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진구가 민간 기업과 지역 청년 기업인들과 협력해 추진한 ‘취약계층 아동 시력교정 안경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취약계층 아동 시력교정 안경 전달식’을 시작으로 추진된 민관협력 사업으로, 성장기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 교정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안경 지원에 더해 도서상품권을 함께 제공해 시력 개선 이후 아이들이 환해진 눈으로 학습과 독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복지’의 면모를 갖췄다.
사업에는 한국호야렌즈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지역 청년 기업인 모임 ‘흑자회’ 회원,박준혁(심퍼티쿠시대표), 조영민(중화주가명정루대표), 이성연(임제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총 2,232만 원 상당의 후원이 이뤄졌다. 한국호야렌즈는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기능성 ‘마이오스마트’ 렌즈를 지원하고, 흑자회는 아동 개별 얼굴형에 맞춘 티타늄 안경테 제작비를 기탁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층 아동 31명은 관내 협약 안경원 10개소에서 무상 검안과 맞춤형 안경 제작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또한 국민은행(광진구청점)에서 아이들이 교정된 시력으로 독서 활동과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서상품권을 함께 전달했다.
후원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시력 문제로 인해 꿈을 펼치는 데 제약을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안경과 상품권은 단순히 물품을 넘어, 아이들이 세상을 더 맑고 자신 있게 바라보게 하는 희망의 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