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고수대교 경관분수 운영 재개… 봄밤 볼거리 더한다

4월 17일부터 본격 가동… 계절별 탄력 운영으로 야간 볼거리 제공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동절기 휴식기를 마친 고수대교 경관분수가 다시 가동되며 단양의 봄밤을 한층 더 풍성하게 수놓는다.

 

군에 따르면 동절기 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고수대교 경관분수를 오는 17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고수대교 경관분수는 단양강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줄기와 야간 경관이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수변 경관시설로, 군민들에게는 일상 속 휴식과 여유를,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낮에는 단양강변의 탁 트인 풍경과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더하고, 밤에는 수변 야경과 조화를 이루며 단양만의 낭만적인 봄밤을 연출해 왔다.

 

군은 이번 경관분수 운영 재개를 통해 단양강변 야간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하고, 봄·여름철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야간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며 단양의 수변 공간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운영 기간은 4월 17일부터이며, 4월부터 6월과 9월부터 10월까지는 평일 하루 3회, 주말 하루 4회 운영된다.

 

평일에는 낮 12시, 오후 7시, 오후 8시에 가동되며, 주말에는 낮 12시와 오후 3시, 오후 8시, 오후 9시에 운영된다.

 

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하루 4회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 오후 3시, 오후 8시, 오후 9시로, 낮 시간대 시원한 수변 경관은 물론 야간 시간대 다채로운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계절과 방문 수요를 고려한 탄력적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경관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하천 수위와 수질, 기상 여건 등에 따라 운영 시기와 시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수대교 경관분수는 단양강변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대표적인 수변 경관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