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시가 시민들의 분리배출 의식을 높이고 재활용 자원 수거율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2개소에서 ‘충주시 자원순환가게’를 시범 운영한다.
자원순환가게는 14일 오후 문화동 어울림센터 광장에서의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23일에는 칠금동 금릉소공원에서 열린다.
이후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문화동, 14:30~17:30)과 목요일(칠금동, 09:30~12:30)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상 교환 가능 품목은 △알루미늄캔 △철캔 △투명페트병 △종이팩 △폐건전지 등이다. 품목에 따라 kg당 100원에서 최대 700원까지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일부 품목은 종량제봉투(20리터)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상세 일정은 전용 앱(슈퍼빈모아) 또는 시청 자원순환과(043-850-69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2024년부터 운영 중인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의 경우, 지난해에만 1만 1,801명의 시민이 참여해 74만 6,000여 개의 페트병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른 보상 포인트 지급액은 약 740만 원에 달한다.
시는 올해도 도비 5,000만 원을 확보해 관내 대학교 등 거점 지역에 무인회수기 5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무인회수기의 다량 보상 한계와 캔류 보상 불가에 따른 불편함을 자원순환가게가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 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