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대형공사장 화재안전 강화 위한 현장 점검 실시

화재·폭발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대응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여수소방서는 4월 8일 여수시 소라면에 위치한 죽림1지구 대형 공사장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폭발 등 고위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사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을 비롯해 현대건설소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안전관리 ▲전기적 위험요인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과 관련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권고, 방화구획 확보, 소방차 접근성 개선 등 보완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또한, 공사장 내 간이소화장치와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비상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 수칙을 당부했다.

 

서승호 서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관계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대형 사고를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여수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을 통해 화재 및 재난 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