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종로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315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출이라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등록을 마친 중소상공인으로 보증금지 및 제한업종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다. 지원 한도는 최대 1억 원이고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를 적용하지만 종로구에서 1년간 2%, 서울시에서 4년간 1.8%의 이자를 동시 지원해 대출 첫해 3.8%의 금리를, 이후 2~4년 동안은 1.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금융상품보다 월등히 유리한 조건인 만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은 매주 수요일 종로구청 6층에서 상담 후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고 구와 3월 18일 협약을 맺은 5개 금융기관(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면 된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올해 새롭게 협약 기관으로 합류해 신청인들의 선택지가 한층 넓어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특별신용보증 관련 문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종로지점에서 안내한다.
한편 종로구는 이외에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종로사장’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축했다. 소상공인은 종로사장에 접속해 구와 서울시, 중앙부처의 여러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하고 지역별 업종정보와 월평균 추정 매출액, 인구수를 알아본 뒤 합리적인 금액으로 잠재 고객에게 가게 홍보 문자도 발송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도울 E-커머스 스튜디오를 운영해 입체적 지원을 이어간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의미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