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27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와 실무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의 행정 전문성을 높이고 투명한 급여 청구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2026년 장기요양기관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하게 변경되고 있는 장기요양 급여비용 산정 기준과 개정된 보건복지부 고시에 대한 기관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구 실수로 인한 환수 조치나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 사례를 줄여 기관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실무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더욱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6년 장기요양 급여비용 산정 기준 개정 사항, 항목별 급여 청구 방법 및 주의사항, 부당청구 예방을 위한 사례별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자들이 가장 혼란을 겪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했다.
강동구는 이번 교육으로 급여 청구의 정확도를 높이고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해 행정처분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장기요양보험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임으로써 구민에게 제공되는 돌봄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장기요양기관의 역량 강화는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으로 기관들이 행정적 부담을 덜고 본연의 돌봄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에는 현재 179곳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구는 방문요양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이 지역 돌봄 체계 안에서 안정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고 있다. 또한 제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 등 사전 지도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