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15억 원 융자 지원

연 1.5% 저금리… 중소기업 최대 2억 원 융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15억 원 규모의 2026년 2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해야 신청할 수 있다.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사업장과 숙박업, 주점업, 담배·주류 도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 사치·향락 및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2분기부터는 신규 신청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최근 4년 이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은 경우, 조기상환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이 제한된다.

 

지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2억 원 ▲소상공인 최대 7천만 원 ▲음식점업 최대 5천만 원이다. 대출 금리는 연 1.5%로,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종합지원센터 또는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에서 사전상담(신용보증서 발급·부동산 담보 평가)을 받은 후,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