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 외 지역 학교 입학생에게도 '입학준비금' 지원

성동구 거주 학생이 타 시·도 학교에 입학해도 동일 지원, 10월 30일까지 상시 신청 가능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서울시 외 타 시·도 소재 학교에 입학하는 성동구 거주 학생들에게도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서울이 아닌 타 지역 소재 학교에 입학하여 입학준비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구는 별도로 신청을 받아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자 한다.

 

지원금은 초등학교 신입생 1인당 20만 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1인당 30만 원이며,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로 지급된다. 포인트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도서, 문구, 전자기기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0일까지이며, 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타 시·도에서 유사한 입학준비금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 지급이 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동구는 서울시교육청·서울시와 재정을 분담해 서울시 소재 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중·고등 입학준비금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 초등 입학준비금 지원으로 확대했고, 2024년에는 성동구에 주소를 두고 서울시 외 타 지역 소재 학교에 입학하여 입학준비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학생들까지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예산지원책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하는 입학준비금 지원을 포함해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