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4종 신규 선정

지역 디저트·화장품 등 특색 상품 확대… 4월 1일부터 제공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제공할 신규 답례품 14종을 추가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잡곡 세트 △건국수 △김 세트 △쌀샌드 △막걸리 △소금빵 △누룽지 세트 △화장품 3종 △생활위생용품 △비누 2종 △디퓨저 등으로,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지역 특산품과 생활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5 청주 디저트 페스타에서 참여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울랄라 베이커리’를 비롯해 청주에 본점을 둔 커피 프랜차이즈 ‘쿼드코리아’, 지역 화장품 기업인 ‘뷰티콜라겐’, ‘피에프네이처’, ‘피넛’ 등의 제품이 포함돼 청주만의 특색을 살린 답례품 구성이 눈길을 끈다.

 

시는 지난 19일 고향사랑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참여 업체와 품목을 선정했으며, 오는 27일까지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한 뒤 4월 1일부터 신규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1인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10만원 초과 20만 원이하 구간에 대해 지방소득세를 포함한 세액공제율이 44%로 상향됐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용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