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수료…95% 높은 수료율

실무 중심 교육으로 가공제품 개발부터 온라인 판로 확대 전략까지 지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3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매주 1회,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이론 중심 과정으로 운영됐다.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진천군민과 관내 식품 관련 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계획 인원 20명 중 19명이 수료해 95%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교육과정은 △농산물 가공장비의 작동 원리, 운영 방법 △온라인 입점 마케팅 전략 △SNS 마케팅 전략 △유통업체 입점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공제품 개발 이후 판로 확대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수료생은 “가공장비 운영 원리부터 온라인 판매 전략까지 단계별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막연했던 창업 계획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현정 군 기술보급과 주무관은 “농산물 가공은 농업인의 소득 다각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부터 ‘가루쌀 활용 제과·제빵 제품개발 교육’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가루쌀 특성에 맞는 베이커리 제품을 실습 중심으로 개발하는 과정으로, 지역 농업인과 식품업체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