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는 휴일·심야 시간대 도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26년 공공심야약국을 총 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약국 문이 닫히는 심야 시간(20시~익일1시)에도 의약품 조제 및 판매는 물론 전문 약사의 복약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가벼운 증상을 앓는 환자들의 불필요한 야간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도민들의 안전한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2024년 5개소로 시작해 2025년 6개소로 확대했으며, 올해는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9개소가 연중운영하게 된다.
기존 지정·운영해 온 약국은 청주 3개소, 충주 2개소, 증평 1개소이며, 올해 추가된 약국은 ▲진천 건강종합약국 ▲음성 광재약국 ▲괴산 남지약국*이다.
특히 괴산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고령화와 인구유출로 인하여 의료·생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곳으로, 단순한 약국 운영 확대를 넘어 지역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다만 공공심야약국은 약국별로 운영시간이 일부 상이하고, 경조사 등에 따라 월 1~2회의 휴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화로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장우성 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을 통하여 도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심야약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