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화곡역 인근에 새 둥지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화곡역 인근에 새 둥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5일 화곡역 인근 더챔버오피스텔 상가 2층에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승아)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시설 이용자, 복지시설 및 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전용면적 102.5㎡ 규모로 기존보다 1.7배 가량 넓어졌다. 특히,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직접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대폭 높아졌다.

 

장애인 개개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목적 프로그램실 2곳을 조성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휴게 공간도 새롭게 들어섰다.

 

강서장애인가족센터는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 장애인식개선 등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센터의 활동영상과 확장 이전하기까지의 과정을 다시 보니 지난 ‘오 댄스 데이’ 행사에서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춤을 췄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많은 분들의 땀과 눈물이 함께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들의 든든한 쉼터이자 동반자인 가족센터가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장애인 가족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