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는 ‘아이맘택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맘택시’는 은평구와 관내 택시운송업체가 협업해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유아 동반 가정이 의료 목적으로 병‧의원을 방문할 때 전용 택시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 사업은 저출생 대응과 코로나19 시기 임산부·영유아의 감염 예방을 위해 2020년에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현재 아이맘택시 이용 건수는 6만 4천여 건을 넘었다. 또한 서울시를 비롯해 많은 지자체에서 이를 벤치마킹해 유사한 사업을 하는 은평구 대표 정책이다.
시행 7년 차를 맞은 ‘아이맘택시’는 매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편의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병·의원뿐만 아니라 오후 2시 이후 관내 어린이집, 도서관, 문화센터 영유아 관련 공공시설 5개소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아이맘택시’ 애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한 후 사전 신청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서비스 이용 3일 전부터 30분 전까지 가능하며 이용 증빙서류를 14일 이내 앱으로 제출해야 한다.
아이맘택시는 대형승합차량으로 운행하며, 카시트와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을 갖추고 있다. 차량 내부는 매일 소독해 안전과 방역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서울권 14개 종합병원 등 장거리 이동도 지원해 정기적으로 대형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가정의 부담을 덜고 있다. ‘아이맘택시‘ 서비스는 1일 2회, 연 1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민에게 호응이 높은 아이맘택시, 아이맘놀이터 등 아이맘 시리즈 사업 추진을 통해 영유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아이 낳아 키우기 행복한 은평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