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증 장애인 '기능 맞춤형 재활운동' 본격 운영

뇌병변·중증 지체장애인 대상… 신체 기능 유지·회복에 초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시가 2026년 뇌병변 및 중증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능 수준과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어울림 운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대상자 특성에 맞춘 재활 운동을 그룹 활동 중심으로 운영해 신체기능 유지·회복과 일상생활 동작 수행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짐볼, 밸런스쿠션, 폼롤러 등 소도구를 활용해 ▲근력 강화 ▲균형 능력 향상 ▲자세 조절, 낙상 예방 ▲일상생활 동작 훈련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사전·사후 기능 평가를 통해 재활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와 함께 재활센터 내 기립․보행 훈련 장비를 활용한 상시 재활 운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하지 체중부하 훈련과 단계적 보행 훈련을 병행하며, 개인별 기능 회복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재활을 지원한다.

 

아울러 대상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재가 운동 교육을 병행해 지속적인 기능 유지와 자기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재활 운동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신체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능 중심의 재활 운동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유형과 기능 수준에 맞는 재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