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 19일 한국 청소년 육성회 서부지구 응암1분회에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자와 청소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응암1분회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업 지원과 건전한 성장을 돕고 있다. 상반기에는 14명의 학생에게 각 20만 원씩, 하반기에는 15명의 학생에게 각 2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해 총 29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았다.
서태식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각자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믿고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청소년 육성회 응암1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