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7일 청남대에서 ‘2025년 사회복지기관 최고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청주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최고관리자 20명이 참석했으며, 조직 리더십 강화와 소통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영균 지엘파트너스 대표가‘탁월한 조직문화! 탁월한 리더들의 핵심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강점 중심의 리더십 △유능한 관리자의 역할 △영감을 주는 소통법 등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리더십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부는 청남대 가을축제와 연계한 힐링 산책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기관장은 “실무에 꼭 필요한 리더십 교육이었고,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워크숍이 사회복지 현장의 리더들이 조직의 비전과 문화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복지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내년에도 기관장 대상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