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암군청소년센터가 1~2일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의 하나로 영암읍의 한 글램핑장에서 7가정 28명의 청소년과 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 힐링 글램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가족들은 곤충박물관과 월출산국화축제 관람, 기찬묏길 걷기, 가족탐구생활, 바비큐 굽기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영암여중 1학년 조세인 학생은 “평소에는 학원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번 글램핑에서 가족과 이야기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영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1~16세 청소년에게 방과후 운동, 합창, 악기연주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