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는 지난 25일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상쾌환 프로젝트_상주 청년들의 쾌적한 환경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본 사업은 청년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청년이 기획, 홍보, 운영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주시의‘청년 실험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역 청년기업 안녕빌리(대표 이소라)가 주관한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과 함께했으며,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종원)의 협조로 상주시 청년센터 들락날락(동수2길 22) 맞은편 쓰레기 분리수거장 가림막에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소라 대표는 “청년센터 들락날락의 맞은편에 성장과 젊음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바탕으로 자유와 지혜, 관계와 유대감을 상징하는 고래를 청년들이 직접 그려 넣어 의미를 더했다”며 “청년들이 ‘붓’들고 서면 노후화된 환경이 한층 더 쾌적해질거에요!”라고 말했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청년들의 손에 의해 동네가 밝고 아름답게 변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만화 특화 도서관인 상주시립도서관이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야외 공간인 상상마당과 상주시민문화공원에 야외 도서관인 ‘책바람 공원’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외 도서관 △북크닉 세트 대여 △인생네컷 부스 △팝페라테너 임형주 교수 특강 △어린이 특강 급식왕 △클래식 앙상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시원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된 요즘,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며 독서할 수 있는 야외 도서관을 비롯하여 아이들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북크닉(book+picnic)을 즐기는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주를 이루었으며, 특별한 강연 및 공연을 보며 즐거운 주말 저녁을 보냈다. 한 시민은 “선선한 바람과 함께 아이들과 공원에서 간식도 먹고, 특별한 공연과 함께 다양한 책을 읽으니 간만에 가을 소풍을 나온 것 같아 힐링의 시간이 됐다. 수도권에서만 즐기던 프로그램을 상주에서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양희 평생학습원장은 “상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독서 활동 증진과 독서율 제고, 문화 생활의 기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상주시장학회는 25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2027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해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로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더 정확한 진학 정보와 실질적인 대비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메가스터디교육(주)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 나병희, 이도경 대표 컨설턴트를 초청되어 1부에서는‘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 전형별 필수 상식, 바른공부 학습법’을, 2부에서는 ‘수시(교과, 학생부 종합) 심층분석, 학생부 기록방법’을 주제로 실질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수시전형에 대한 심층 분석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이해하고 장기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바른공부 학습법, 학생부 관리 노하우 등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내용으로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입시환경과 진로선택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체험으로 키우는 작은 습관, 평생건강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상상주도 건강체험마당 행사를 10월 25일 토요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건강축제로 기획하여 지역의료기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검사·체형분석 등 다양한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올바른 걷기 및 러닝 클래스를 통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습관을 제시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건강체험존 및 버블쇼 공연, 연령대별 맞춤 공연을 마련하고, ‘2025년 제5회 청소년 금연·절주 공감문화제’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진행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건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건강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건강체험마당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험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0월 27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국내 대표 돈가스 전문 브랜드 ‘연돈’의 ‘김응서’ 대표를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상주시 출신 김응서 대표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가스 장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한 맛과 성실한 태도로 매일 수백 명의 손님이 찾는 전국적인 맛집을 운영하며 견고한 팬층을 확보해 왔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연돈의 성공 비결에는 김응서 대표의 ‘좋은 재료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올해 상주쌀‘미소진품’을 연간 20톤 이상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최상의 밥맛을 선사하고 있다. 밥맛과 식감이 뛰어난 상주쌀 ‘미소진품’을 사용함으로써 연돈을 찾는 손님들에게 건강하고 깊은 맛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주쌀‘미소진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김응서 대표의 성실함과 장인정신은 상주의 정체성과 잘 맞닿아 있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김응서 대표의 진정성과 대중적 영향력이 상주 농특산물, 관광자원 및 시정 홍보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동시는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풍산읍 마애리 시유림 인근에서 진행되며,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12톤을 수집해 관내 취약계층 12가구에 난방용 땔감으로 전달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공공산림 가꾸기 또는 숲 가꾸기 사업 후 현장에 남은 산물을 수집해, 겨울철 난방용으로 나눠주는 행사다. 시는 매년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땔감을 지원하며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행사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직접적인 효과 외에도, 산림 내 방치될 수 있는 에너지 자원을 재활용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다. 또한, 산불 인화물질 및 병해충 유인목 제거로 산불과 산림병해충 예방,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예방 등 1석 5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겨울철 땔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동시립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안동시립중앙도서관에서 3회에 걸쳐 3명의 전문 작가를 초청하는 ‘작가를 만나다’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독서 활동 및 독서동아리에 흥미가 있는 시민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시민 독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11월 6일 19시에는 △그림책 전문가인 이루리 작가의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11월 11일 19시에는 △서평․독서 모임 전문가 김민영 작가의 ‘함께 읽는 것의 의미, 책 모임의 즐거움’, 11월 13일 15시에는 △『KBS 1 라디오-정여울의 도서관』 진행자인 정여울 작가의 ‘문학이 필요한 시간, 독서의 즐거움’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안동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10월 28일 10시부터 10월 31일 18시까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 만나는 기회를 많이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독서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독서 모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안동시립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동시 세계유교문화박물관(도산면 월천길 301)은 올해부터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수탁 운영을 맡아 학예연구 사업 강화와 교류·협력을 확대하며 운영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박물관은 12월 7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시 《오래된 미래의 울림–서당으로 바라본 조선의 어린이 교육》을 통해 유교 사회의 교육 문화를 조명하고,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교육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기간 중 박물관 관람료는 면제된다. 또한 대표 프로그램인 인문교양강연 《AI시대 인간의 길을 열다》를 열어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강연은 전국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 목표 인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마지막 강연은 11월 29일 열린다. 사전 신청자는 박물관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입장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은 이용자가 쾌적한 전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에 대한 전수 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구조적 문제점도 보완했으며 전시 기기 안정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크게 향상해, 이용자의 관람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동시는 지난 23일 2026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서 경북도 내 4개 대상지 중 안동시의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지역민의 이용 공간에 녹지 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 향상 및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올해 7월 신청했으며, 8월 현장 심사를 통해 길주요양병원과 나천복지회 아름다운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전체 사업면적은 1,390㎡이며 사업비 2억 1천9백만 원 전액 복권기금을 통해 시행된다. 특히, 안동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24년 애명복지촌, 25년 대성그린빌에 이어 경북도 내 최초로 3년 연속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및 지역 주민의 산림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동시민의 녹지공간 확충 및 탄소중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동시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 및 안동시 일원에서 ‘균형과 조화,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제1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World Humanistic Cities Network) 총회를 개최한다.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는 2024년 10월 안동시가 주도적으로 창립한 글로벌 인문 교류 플랫폼으로, 현대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사회적 문제에 대해 세계 각국의 도시 대표와 전문가들이 인문가치를 기반으로 교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협력 네트워크다. 이번 총회에는 네트워크 창립에 함께한 충남 공주시, 그리스 코린트시, 일본 가마쿠라시를 비롯한 19개국 38개 도시 대표단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인문학적 성찰을 통한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WHCN 총회 ▲정책세션 발표 ▲안동시 우수시설 견학 및 세계유산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6일 열리는 WHCN 총회 헌장 선포식에서는 ‘인문가치로 여는 협력과 연대의 길’이라는 주제로, 네트워크 회원들이 헌장이 적힌 대형 족자에 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