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남부대학교가 초청한 중국 허난성 승달대학교 학생 등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체험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증가 추세에 발맞춰, 지역 연계 문화체험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31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진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첫날에는 강진군 병영면 하멜기념관과 전라병영성에 이어 병영 하멜양조장에서 지역 특색물로 만든 수제맥주 시음 체험을 즐겼다. 이어 가우도와 고려청자박물관을 둘러본 뒤 한국민화뮤지엄에서 민화 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 예술의 진수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진의 대표적인 농촌민박 ‘푸소(FU-SO)’에서의 하룻밤은 유학생들에게 외할머니집과 같은 한국의 정(情)과 주거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에는 강진만생태공원 탐방을 시작으로 사의재에서 고려의상 체험을 하며 즐거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대비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흥행과 함께 K-컬처의 원조인 청자를 소재로 강진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청자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2월 현재 박물관 1층 로비에는 ‘케데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청자 굿즈 기획전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청자박물관이 추진한 전년도 강진군 도예작가들이 개발한 관광기념품 개발작을 한 곳에 모아 관람객들이 고려청자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려청자의 예술성과 역사성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결합하여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부터 선물용으로 적합한 디자인 제품까지 다양한 굿즈 작품이 전시돼 있다. 최근 관광객의 소비 성향을 반영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트렌디한 굿즈들이 다수 포함돼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기획전 맞은 편에는 강진청자축제 기간 중 진행될 화목가마 및 일반가마 경매작품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축구 유망주들이 스포츠메카 강진에 모여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2026 강진청자배 초등 축구 동계 페스티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전남축구협회가 주관하고, 강진군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전국 단위 유소년 축구 행사로, 총 64개팀 1,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초등축구대회는 선수 1명 참가로 2배의 효과를 더하는 효자종목으로, 대회 기간 방문하는 학부모들과 함께 강진 반값여행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구경기장은 강진종합운동장, 청자2구장에서 진행되며, 청자1구장은 선수들이 몸을 풀 수 있게 연습구장으로 운영된다. 참가팀 전원은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할 계획이며, 선수 및 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7일간 체류 예정이며, 이로 인해 생활인구 약 10,500명이 유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약 10억 8천만 원 규모의 지역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선수단의 숙박, 식사, 소비활동 등을 포함한 7일간의 직접 소비 효과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을 맞았지만 여전히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함평에 때 이른 봄의 향연이 펼쳐졌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2월 초,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나비사육실 온실 안은 겨우내 번데기였던 나비들이 하나둘 껍질을 벗고 화려한 날갯짓을 시작했다. 입춘을 시샘하는 추위를 비웃듯 나풀거리는 나비들의 움직임은 함평에 이미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정성으로 피워낸 ‘봄의 전령사’, 축제 준비의 서막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사육실 직원들은 요즘 24시간이 모자라다. 오는 4월 24일 개막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인공들을 건강하게 길러내기 위해서다. 센터는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이번 축제의 대표 나비인 ▲긴꼬리제비나비를 비롯해 ▲호랑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등 17종의 나비를 사육하고 있다. 2026년 봄, 함평의 하늘이 나비로 물듭니다 이렇게 정성스레 기른 나비들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그 화려한 자태를 뽐내게 된다. 올해는 ‘긴꼬리제비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9개소를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엄다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어린이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과 충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치아의 역할 ▲칫솔질 방법 ▲충치 예방법 등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치과의사 역할놀이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정기적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했으며, 교육 후에는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도포를 함께 실시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충치 발생을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구강 보건교육과 예방 중심의 관리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보건소는 앞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차례대로 방문해 연 2회 구강 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병행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구강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해충 박멸과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4일 “기후변화로 모기 등 위생 해충 개체 수가 급증함에 따라 드론 방역 추진에 앞서 사전 점검과 시험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드론 방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환경친화적 방역 약품이 현장 여건에 맞게 살포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엑스포공원과 습지 등 감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2회 드론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방역 기간 전까지 현장 여건에 맞춘 세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성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택가 하수구 ▲개인 정화조 ▲유충 서식지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을 활용한 방역 활동도 병행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으로 인해 위생 해충이 증가하면서 선제적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효과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한국전력 인재개발원이 ‘파키스탄 청정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투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추진하는 ‘전력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의 담당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월 3일(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입찰은 프랑스 EDF, 이탈리아 CESI 소속 교육기관 등 9개국 11개 전력 전문 교육기관들이 참여한 국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업체자격과 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ADB의 ‘자격 기반 종합심사(SCQS)’ 결과 한전은 기준점수(750점)를 크게 상회하는 891점을 기록하며 최종 사업자로 확정됐다. 김동철 사장은 취임 이후 줄곧 “회사의 어려운 재무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필요하고, 비용만 집행하던 조직들도 수익을 창출하는 조직으로 변모해야 한다”라는 경영방침을 강조해 왔다. 이번 수주는 김동철 사장의 경영방침이 결실을 맺은 대표 사례이다. 한전은 사업 수주를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 전력시장제도 도입 등 파키스탄 전력산업의 주요 이슈에 부합하는 최적 기술 솔루션을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접속 증가에 따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전담 현장 지원 사업인 ‘2026년 통상닥터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통상닥터제는 수출 경험이 부족하거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무역·통상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 기업별 전담 컨설턴트로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2017년 도입 이후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139개 사를 지원해 29개 사가 1천63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 밑거름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컨설턴트 선정 방식을 기존 인력풀(Pool)제에서 공개 모집·선정 방식으로 전환해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전문가가 기업을 전담해 더욱 책임감 있고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은 전문가와 1대 1로 매칭해 ▲무역계약 및 통관 상담 ▲바이어 발굴과 매칭 ▲해외시장 조사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기업별 상황에 맞는 전담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어르신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생산품을 판매하는 ‘은빛장터’ 할인 기획전을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추진한다. 은빛장터는 노인 일자리 35개 공동체 사업단에서 어르신이 직접 생산·가공한 생산품을 온라인·오프라인 판매·홍보를 지원함으로써 노인 일자리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은빛장터에서 김 3만 5천 원에서 2만 5천 원 등 최대 30% 할인 행사를 마련, 명절 선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남도장터에서 판매하는 노인 일자리 생산품은 ▲여수시니어클럽 김치류 ▲순천시니어클럽 손질 멸치·누룽지세트 ▲곡성시니어클럽 참기름 세트 ▲고흥시니어클럽 참깨 누룽지 ▲보성시니어클럽 녹차 기름 세트 ▲완도시니어클럽 김·유자사과 주스 세트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은빛장터는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세대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따뜻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귀농어귀촌인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전남형 새뜰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뜰하우스는 농어촌 지역 빈집을 시군에 4~6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임대 기간에 따라 6천만 원에서 8천만 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리모델링을 마친 주택은 귀농어귀촌인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한다. 임대료는 전입 가구원 수에 따라 3인 가구 이상 월 1만 원, 2인 가구 월 5만 원, 1인 가구 월 10만 원이다. 이 사업은 기존에 추진하던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사업의 명칭을 ‘새뜰(settle)하우스’로 변경한 것으로, 단기 체류 중심이 아닌 정착형 주거지원 사업이라는 정책 취지를 명확히 했다. 새뜰하우스에 입주한 진도군의 한 젊은 부부는 “귀농·귀촌 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던 주거비 걱정을 덜고 안정적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진도에서 누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4년부터 매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