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신흥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관내 기업 4개사를 선정해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중남미 경제의 핵심 거점인 멕시코(멕시코시티)와 페루(리마)에 ‘2026 양산시 중남미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정보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매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관내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안착을 돕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중남미 전역에 확산된 한류 열풍과 K-뷰티 육성 지원책에 힘입어 의료·미용 관련 소비재 기업인 ㈜드림콘과 ㈜피글은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주요 수출국이었던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길이 막히는 피해를 입은 ㈜드림콘 김영규 대표는 “예상치 못한 대외 변수로 암담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멕시코와 페루라는 신규 시장에서 희망을 보았다”며 “현지 유통 관계자들이 한국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지난 3월 20일 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중학교 신입생을 위한 책가방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질풍노도의 시기이자 자아를 찾아가는 중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첫 출발을 격려하고, 고가인 책가방 구입에 따른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자녀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상생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책가방을 전달받은 학부모 임○○(베트남, 고성읍) 씨는 “아이가 벌써 중학생이 되어 부쩍 커버린 것 같아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춘기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지 걱정이 많다”라며, “새 가방을 메고 거울 앞에 선 아이의 설레는 표정을 보니 저까지 덩달아 가슴이 벅차오른다.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신 후원처와 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가족센터는 “매년 잊지 않고 우리 다문화가정 청소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지난 3월 19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들과의 함께 ‘고성군 4-H연합회 임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4-H연합회 임원들과 군수가 직접 만나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수와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고성군 4-H연합회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4-H연합회 운영 활성화 및 발전방향 △청년농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 △기존 세대 농업인과의 융화 및 갈등 해소 △지역농업 소득 증대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심화되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초기 정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기술 습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정책 마련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4-H연합회 임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의회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동의안 등 56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4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9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행정통합’, ‘섬 비엔날레’, ‘돌봄교실’ 및 ‘고교학점제’ 등 충남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을 심의하고, 현재 결원 상태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공공의료의 역할 ▲내포신도시 핵심 사업 점검 ▲충남·대전 행정통합 무산 ▲천안역 증·개축 등 도정 현안과 ▲특수학교 설립 등 교육행정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대안을 촉구할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앞으로 17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각종 안건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며 “주요 사업들이 더 나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20호로 최종 지정되는 쾌거를 안은 가운데,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집무실에서 지정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전북특별자치도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 등 10여 명의 핵심 관계자가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이 시장에게 직접 지정서와 지정패를 전달하며 아낌없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은 조선 전기부터 굳건히 이어져 온 지황 재배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생계와 아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볏짚을 활용한 종근 소독과 윤작을 통한 지력 회복, 전통 방식을 계승한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숙지황 제조 등 정읍만의 고유한 농업 기술이 오늘날까지 생생하게 전승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전통 기술을 뼈대로 삼은 숙지황과 쌍화차 산업이 지역 재배 농가는 물론 가공업체와 쌍화찻집 등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의 자연 속 힐링 명소인 평창치유의숲에서 이색적인 자연 볼거리 ‘딱따구리 아파트’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창치유의숲을 걷다 보면 한 그루의 소나무에 줄지어 자리 잡은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른바 ‘딱따구리 아파트’로 불리는 이 소나무는 딱따구리들이 나무줄기를 따라 구멍을 내고 보금자리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으로, 마치 6층짜리 아파트처럼 층층이 이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가장 꼭대기 층은 넓게 트인 형태로, 테라스를 연상시키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로열층’이라는 별칭까지 붙으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평창에서 이러한 특별한 장면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싶다면 평창치유의숲을 방문하면 된다. 이곳은 딱따구리 아파트가 자리한 소나무뿐 아니라, 과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소나무들도 함께 보존하고 있어 자연 체험과 더불어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평창치유의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평창 운교리 밤나무 후계목 육성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36-2번지에 있는 운교리 밤나무는 과거 ‘명성을 떨칠 정도로 뛰어나다’라는 의미로 ‘영명자(榮鳴玆)’라 불리며 3~4가마의 수확을 올리던 나무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알려진 국내 밤나무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크며 생육 상태도 양호해 재래종 과일나무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군은 그동안 기상 및 환경 변화로 훼손 우려가 큰 노거수의 특성을 고려해 생육 상태 점검과 진단, 보존 조치 등 상시 관리와 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용역은 운교리 밤나무의 유전적 가치를 보존하고 후계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례 조사와 기초 현황 분석, 육성단지 후보지 조사 및 타당성 검토, 기본구상과 실행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아울러 향후 후계목 활용 방안과 정책 제언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운교리 밤나무의 체계적인 보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생산한 딸기를 활용해 장수식당과 평창지역자활센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활동을 추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스마트팜 교육은 교육장을 활용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환경제어 시스템 이해 ▲양액 및 생육 관리 ▲데이터 기반 재배 기술 적용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기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안정적으로 생산된 딸기를 단순 실증 재배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계해 신선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생산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녕군이 중장년층의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촘촘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2026년 고독·고립 예방 사업 ‘온기동행, 문(화)두드림’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출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첫 회기 프로그램 ‘문화공감’에서는 참여자들이 영화‘왕과 사는 남자’를 함께 관람했다. 참여자들은 영화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첫 만남의 어색함을 해소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온기동행, 문(화)두드림’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규모 자조 모임, 지역 탐방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립된 중장년층이 단계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고독사 위험군을 상시 관리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생애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녕군은 오는 4월 17일 개최되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지난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2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관계부서와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창녕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2월 실시한 1차 합동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의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피난 유도등 조도 조절 필요, 관람석 모서리 마감재 탈락, 미사용 전선 방치 등 지적사항에 대해 모두 조치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추가적인 위험요인은 발견되지 않아 경기장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대회 개최 전까지 경기장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대회 직전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회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