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기린자율방범대(대장: 박호영)가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하는 이달(7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됐다. 도자원봉사센터는 7일 인제군청에서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기린자율방대에 상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송근직 도자원봉사센터장, 이영자 인제군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린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을 위해 야간 순찰활동을 전개하며, 청소년 탈선 예방과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지역행사 시 교통정리 및 안전 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봉사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더한옥헤리티지(주)는 지난 8월 7일 오후 3시, 남면 북쌍리에 있는 더한옥헤리티지 하우스에서 지역 기관장, 사회단체장과 주민을 초청해 ‘더한옥헤리티지 군민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한옥헤리티지 호텔의 본격적인 개관을 앞두고 영월군이 보여준 관심과 협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및 상생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정일 더한옥헤리티지 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호텔 도슨트 투어 및 다과회를 통해 더한옥헤리티지의 운영 철학과 지역 내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더한옥헤리티지 호텔이 지역의 자긍심이자 대표적 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더한옥헤리티지와 함께 지역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지난 6일 주문진읍 문화교육센터 및 송정동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주민센터 소속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위한 맞춤형 관광 CS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7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매주 순차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관광도시 강릉의 위상에 걸맞은 친절·정직·깨끗한 문화 정착과 지역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 대상 시민 의식을 함양하여 관광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프라임건설(주)(대표 이용문)은 7일 오후 5시 20분, 횡성군청을 방문해'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동참하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탁된 금액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프라임건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읍이장협의회(협의회장 장대근) 및 횡성읍체육회(회장 신흥순)는 7일 오후 5시, 횡성군청을 방문해 횡성읍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657,000원을 지정 기탁 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두 단체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횡성읍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알리는 건강생활실천 예방교육을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횡성군 관내 13개 어린이집 유아 3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30분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강의 중심이 아닌 놀이와 체험 중심의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흡연과 음주가 해롭다는 사실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예방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전했다. 횡성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아동 대상 건강생활 교육을 확대해 나가며,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조기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이 8월 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24년 예비 지정 이후 1년간의 기반 구축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본격적인 정책 추진과 예산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홍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예비지정을 통해 지자체와 교육청, 유관기관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육성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선정을 통해 이러한 노력이 공인된 것은 물론, 사업의 지속성과 실행력이 확보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홍천군은 돌봄강화, 교육혁신, 지역인재 성장,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 및 교육사업과 지역주도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배움과 일, 정주가 선순환되는 교육도시 구현에 나선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홍천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 학교, 행정이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교육을 통한 지역 활력 회복과 인재 선순환 구조 정착을 이뤄내겠다”라고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8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산림항공본부, 한국항공고등학교와 함께 항공분야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각 기관의 지원을 통해 한국항공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항공분야 진로체험과 현장 교육 등 다양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항공분야 진로·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항공본부 시설 장비 견학 및 실습 기회 제공, ▲현장 전문가와의 맞춤형 기술교육 등이 추진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항공고등학교가 전국 최고의 특성화 마이스터고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체계적이고 촘촘한 행·재정 지원체계를 지속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 기관들은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강원도 홍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청과 홍천군이 지난해 예비지정 이후 1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돌봄·진로·정주를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전략을 공동으로 마련한 성과다. 이번 지정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모델 확산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홍천군의 교육 특성과 인구 구조를 반영한 ▲초‧중‧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대학과의 연계교육 등 체계적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강원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지역 고등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내 교육생태계를 강화하고, 교육을 기반으로 지역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강원교육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교육청은 지역사회의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교육을 중심으로 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적 노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제중학교 학생들이 8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아 의회의 역할을 배우고 도의원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 30여 명은 도의회 홍보영상 시청, 본회의장과 농림수산위원회 회의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실제 회의 공간과 절차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견학에는 인제 출신 엄윤순 농림수산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해 학생들에게 지역 대표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도의회의 기능을 직접 설명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엄윤순 위원장은 “저 역시 인제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여러분과 이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우리 고장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학생은 “책으로만 접하던 민주주의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눈으로 보니까 훨씬 이해가 잘 됐다”며 “우리 고장을 위해 고민하고 일하는 도의원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의회를 직접 경험하며 민주주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