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6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명절을 맞아 화도농협으로부터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화도농협이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기탁된 쌀라면·과일 등 식료품과 생필품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상복 조합장은 “화도농협은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협동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다”며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계층의 아픔을 돌아보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단 한 사람도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이 절실한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도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6일 추석 명절 기간 중 응급체계 유지와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기간은 10. 3. ~ 10. 9. 7일간이다. 시는 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실 운영 현황과 당직 의료기관 지정 현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소방서, 남양주 남부․북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현대병원, 남양주한양병원, 남양주백병원, 엘병원, 원병원, 베리굿병원, 휴메디병원, 혜성병원, 삼성프라임산부인과의원, 다산청아람어린이병원 등 관내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대응 방안, 기관별 비상진료대책, 응급의료 현안 점검 사항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추석 연휴는 응급환자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기관별 대책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지내거나 소외된 어르신 20명과 함께 ‘2025년 평내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에는 지사협 위원 15명이 어르신과 짝을 이뤄 동행하며 안전한 여행을 도왔으며, 어르신들은 동춘 서커스 관람과 시화나래 전망대 방문 등 문화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얻는 시간을 보냈다.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 외출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서커스 공연을 보니 옛 추억이 떠올라 즐거웠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순상 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원 평내동장은 “이번 나들이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내동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어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파주시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사종철 선수가 탁구 부문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으며, 경기도 내 장애인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 증진, 화합 도모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소속 선수 3명이 출전했다. 이들은 남양주시 장애인 어울림평생학습 위드탁구 프로그램을 통해 기량을 쌓아왔다. 그 결과 사종철 선수가 당당히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나머지 두 선수도 각각 16강과 8강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남양주시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하면서 장애인분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장애인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육 기반을 마련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과 13일 이틀간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장애인 가족 64명과 함께 ‘행복쉼터, 가족 힐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와 회복을 위하고, 돌봄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 첫날에는 참가 가족들이 △워터월드 물놀이 △자녀와 함께하는 힐링 스트레칭 △우리 가족 소개 및 소통의 시간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둘째 날에는 하이원 케이블카를 타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휴식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보호자는 “오랜만에 돌봄에서 벗어나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정말 행복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애련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웃고 정서를 회복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은 물론 그 가족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휴식과 관계 회복을 위한 촘촘한 복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외 공인중개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남양주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교육 미이수 기간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부동산 세제 등 실무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과정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감과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 동안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교육에 참여한 공인중개사들은 실무에 도움이 되는 최신 법률 정보와 사고 예방 노하우를 배우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장에 방문한 주광덕 시장은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계신 공인중개사 여러분들이야말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시도 공정하고 안전한 부동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시 체육회가 ‘제2회 남양주시체육회장배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6개 팀과 관외 7개 팀 등 총 13개 팀, 153명의 선수가 참가해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저학년부에서는 김포시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남양주키즈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양주에이스, 남양주베스트, 남양주스페셜, 하남시 리틀야구단도 출전해 패기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고학년부에서는 서울 중랑구 리틀야구단이 정상에 올랐으며, 남양주다산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양시, 성남시, 양주시, 오산시, 남양주한강 리틀야구단 역시 수준 높은 기량을 뽐내며 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대회 기간 동안 윤성현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와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해 선수들을 응원했으며,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경기와 화합을 다짐하며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윤성현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6일 남양주 고대 명품 14기 봉사대가 진건읍 취약계층 12가구에 쌀과 라면 등 1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보다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봉사대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눈 이번 활동은, 명절의 훈훈한 정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영두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나눔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고대 명품 14기 봉사대는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수료생들이 나눔의 뜻을 모아 결성한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도곡1리 경로당에서 와부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어르신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오색빛깔 두뇌교실’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발생률이 높아지는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을 지키고 공동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와부읍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은 △그림책 색칠하기 △퍼즐 맞추기 △기억력 게임 등 다양한 두뇌 자극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사회복지사와 노인상담사 자격을 갖춘 지킴이가 지도해 전문성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색칠을 하다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오랜만에 이웃들과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곽용환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색을 입히고 놀이를 즐기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활력을 얻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5일 별내동 만화카페 ‘벌툰 몽유도원 별내점’이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66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라면은 별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벌툰 몽유도원 별내점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명절마다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생필품 △식료품 △대관 및 이용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선영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간, 나눔의 공간으로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에 참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우리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