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기장군1, 국민의힘)은 12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부산장안고등학교의 일광신도시 이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함을 거듭 강조하며, 그간 논란이 된 '기숙사 제외' 문제에 대한 교육청의 투명한 행정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먼저 교육청이 주요 의사결정 과정의 회의록 등 기록물 공개를 꺼리는 행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박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숙사 건립 제외와 같은 중대한 정책 결정을 행정청이 임의로 결정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기숙사 제외 경위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 부산장안고 이전 협약서에 ‘기숙사 부지 확보’라는 표현이 들어갔지만 이를 둘러싼 해석이 교육청과 학부모, 학교, 동창회 간 서로 달라 갈등을 키우고 있다”며 “기숙사 제외 결정이 어떤 과정으로 이뤄졌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교육청을 상대로 기숙사 제외 경위와 관련한 회의록, 내부 검토자료 등을 요청했지만 교육청이 ‘해당사항 없음’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진구지회는 지난 11일 한국자유회관 부산시지부 중강당에서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맹 관계자와 지역 주요 인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임기 동안 지역 발전에 헌신한 노상우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김한동 회장을 축하했다. 노상우 이임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믿고 함께해 준 회원들 덕분에 무사히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은 전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한 김한동 신임 회장은 “청년회의 열정과 패기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청년회는 이번 이·취임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리더십 하에 조직을 재정비하고, 소외계층 돕기·지역 환경 정비 활동 및 안보 의식 고취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12일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경남 행정통합은 중앙정부가 짜준 설계도가 아닌, 지역이 스스로 만든 2028 로드맵을 따라야 한다”며 현 정부의 행정통합 방식에 대한 근본적 문제를 제기했다. 서 의원은 지난 3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을 상세히 분석하며 “법은 만들었지만, 그 법이 작동할 토대는 모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통과된 법안에서는 당초 포함됐던 핵심 재정 조항들이 대거 삭제됐다. ▲국세의 지방세 전환 조항 ▲보통교부세 기준재정수요액 25% 가산 ▲예비타당성 면제 ▲총액인건비 규제 배제 등 실질적 권한 이양은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다. 특히 국회 법사위 검토보고서는 “지방재정법 개정이 동반되지 않아 통합특별시의 지방채 발행이 법적으로 불가능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법을 만들어놓고 그 법이 작동할 토대를 빠뜨린 것”이라며 “이것은 단순한 법안의 퇴보가 아니라 해체다. 빈 건물에 간판만 바꿔 단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헌법·지방자치법·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상진 의원(남구1)은 12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배움과 돌봄이 함께하는 부산, 생활체육이 살아있는 부산”을 주제로, 학교 기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설립과 파크골프 인프라 다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먼저 발달장애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2021년 14,635명 → 2026년 16,573명)과 함께, 발달장애 졸업생 및 전공과 이수자 가운데 매년 약 130명이 진학이나 취업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누적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아울러 서비스 신청조차 하지 못한 사각지대까지 고려하면 제도적 서비스에 연계되지 못한 발달장애인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직업재활시설 등 이용시설에 정원이 남아 있음에도 대기자가 발생하고 보호자들이 “갈 곳이 없다”고 호소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시설 접근성 문제와 홍보 부족, 신청 중심 제도 등 구조적 한계를 비판했다. 부산시교육청에는 발달장애 학생의 지역사회 전환 지원 정책을 점검하며, 졸업 이전부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 일광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행정기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여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가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이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 및 역할 ▲위기가구 체크리스트 및 신고 절차 소개 ▲일광읍 카카오톡채널 ‘투게더일광’▲ 복지위기 알림앱을 통한 온라인 신고 방법 등을 내용으로 했다. 일광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데 힘써주시는 일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며, “지금껏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일광읍이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행정과 협력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은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3월부터 8월까지 군 소속 현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기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위험 수준이 높을 경우 개선 조치를 수립·이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평가는 산업재해예방팀, 관리감독자, 근로자, 안전관리 전문기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군은 최근 기장군청에서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 근로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매년 정기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현업팀 34개 팀이 관할하는 도로 유지보수, 시가지 청소, 공원관리, 시설물 환경정비, 풀베기 등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청취조사를 강화하고, 잠재적인 위험요소인 ‘아차 사고’까지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위험성 감소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가와 개선 과정 전반에 근로자의 참여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도서관 그린리모델링 및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월 20일 오후 4시 남구도서관 1층 로비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도서관은 3월 2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그동안 남구도서관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부산시 15분 도시 생활권 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 공간인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사업으로 1년 3개월간 휴관했다. 재개관한 남구도서관은 기존 공간에 편리하고 현대적인 기능들을 추가해 새롭게 구성됐다. 지하 1층에는 오감체험 공간과 아날로그 놀이터, 실감 동화체험존, 이야기정원, 스마트 테이블 등을 조성해 어리이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북카페(쉼)가 마련됐으며, 2층에는 멀티미디어실과 다목적실이 운영된다. 3층에는 종합자료실, 4층에는 문학자료실과 꿈오름실(열람실)이 조성됐다. 재개관식은 식전 공연 탱고 앙상블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재개관 풍선 퍼포먼스,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1. 절망의 끝에서 피어 올린 1만 6천명의 기적 경북 영양군이 인구 1만 5천명 붕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1만 6천명 선을 회복하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16,003명을 기록하며 기적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소멸 위기의 어려움을 군민과 행정이 함께 극복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영양군 인구는 1970년대 7만명을 넘기도 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전국에서 울릉군을 제외하고 가장 적은 15,165명(`25.8.기준)까지 떨어져 존립 자체를 위협받아 왔다. 특히, 영양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 고속도로, 4차선 도로가 전무한‘교통3무(無) 지역’으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제한되어 있어 정주여건 측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여기에 2024년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2025년 대형 산불 등 유례없는 자연재해까지 겹쳐 지역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영양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 집중하며 인구 유출을 막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생활체육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래구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교실은 당구, 생활 호신술, 씨름, 탁구, 파크골프, 폴댄스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래구에 거주하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3월 20일 오후 5시까지 동래구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체육회에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 서부산과 도심권을 물들이는 클래식의 특별한 향연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629회 정기연주회 '축제'가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제1번을 쇤베르크가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편곡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이달 26일 부산콘서트홀에서, 다음달 1일 낙동아트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부산시향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제1번(쇤베르크 편곡)을 연주한다. 북유럽의 싸늘하지만 맑은 공기와 우수, 그리고 역동적인 춤곡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엄청난 스태미너와 초인적인 기교를 요구하는 작품이다. 반면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제1번은 브람스가 비엔나 주류 음악계에 화려하게 데뷔하는 계기가 된 작품으로, 브람스의 음악에 깊은 애정을 지녔던 쇤베르크가 이를 세심하게 연구해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작품이다. 관객들은 작곡가의 이름을 널리 알린 두 곡을 감상하며, 눈앞에서 펼쳐지는 연주를 통해 마치 19~20세기 유럽 음악사의 한가운데에 들어선 듯한 깊은 감동을 경험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