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주거지에 물건을 과도하게 쌓아두고 생활하는 이른바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통합사례관리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희망이음 행복채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저장강박은 개인의 성향이나 단순한 수집 습관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실제로는 위생 문제, 정신건강 악화, 화재·낙상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동반해 주거환경 악화와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복지 위기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해운대구는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저장강박 의심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쓰레기 처리 ▲해충 방역 ▲청소 및 정리·수납 등 단계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정비에 그치지 않고 초기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통합사례관리를 병행해 정신건강 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저장강박 문제의 재발을 예방하고, 대상 가구가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저장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26명을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꿀잼 요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트투어 업체 와이홀릭의 전액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 체험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참여 가족들은 요트 승선 체험을 통해 바다 위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 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수 구청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성현달 의원(남구 3,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모자 보건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29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심사 를 통과했다. 성 의원은 “저출산 심화와 출산·양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성과 부성, 영유아를 아우르는 보다 체계적인 보건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전부개정은 부산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모성과 부성, 영유아의 건강 유지·증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모자·부자보건 세부계획 수립, 난임극복사업, 임산부 정신건강 지원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특히, 기존에 별도 조례로 운영되던 수유시설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본 조례에 통합 규정함으로써, 공공기관과 사업장 내 수유환경 조성을 촉진하고 정책의 일관성과 실효성을 높인 점이 주요 내용이다. 성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 대한 지원체계가 강화되고, 모성과 부성이 함께 책임지는 양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환 의원(강서구1, 국민의힘)은 제333회 임시회 부산의료원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공공 노인전문병원의 역할을 중심으로 부산노인전문 제2병원의 치매 진료·돌봄 체계와 운영 여건을 점검했다. 이종환 의원은 “치매는 단기간 치료로 끝나는 질환이 아니라 장기 입원과 돌봄, 환자 안전 관리까지 함께 가야 하는 분야”라며, “노인전문 제2병원은 단순한 병상 제공을 넘어 지역 치매 돌봄 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2병원이 현재 치매안심병동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짚으며, 전담 의료진 배치와 다직종 협력 진료 등 치매안심병원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구조적 이유를 점검했다. 이 의원은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시설 개선에 국비와 시비가 투입된 만큼, 지정이 지연되는 원인이 의료 인력 문제인지, 제도적 한계인지 명확히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2병원이 2026년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부산시 차원의 행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국민의힘, 금정구2)은 1월 29일 제333회 임시회 시민건강국 소관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침례병원 정상화를 재촉구’했다. 이준호 의원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8일 회의에서 침례병원 보험자병원 건립 안건에 대해 현장방문을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현장방문 일정이 정해지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부산시를 강력히 질타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제 금정구민은 “단 하루도 기다릴 수 없다”며, 부산시의 조속한 현장방문 일정 조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침례병원 정상화는 단순히 병원을 개원하는 차원을 넘어, 부산시가 부산시민을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포한다”며 “이번 건정심 현장방문이 정상화를 가를 결정적 분수령인 만큼, 부산시가 조속히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방문에서는 병원 부지와 시설 여건뿐 아니라,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지속 가능성, 공공의료 강화 효과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될 가능성이 높다”며 “사실상 건정심 통과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말하며 시 차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제333회 임시회 부산의료원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부산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환경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박희용 의원은 먼저 호흡기전문센터와 어린이병원 건립에 따라 기존 주차장 부지가 축소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장례식장 운영까지 고려할 경우 향후 주차 혼잡이 구조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특히 주차 문제는 병원 이용의 편의 차원을 넘어 환자와 보호자, 장례식장 이용객의 의료 접근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만큼, 공사 이후가 아닌 사전 단계에서 중·장기적인 주차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의료원 인근 임야 형태의 부지에 대해 주차장 등 부대시설 활용 가능성, 용도 변경이나 도시계획 변경 검토 여부 등을 점검하며, 단기적 대응이 어렵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부지 활용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부산의료원의 역할과 책임 범위에 대해서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강희은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중구 공공자원 개방·공유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장애인 의사소통 기본조례안’ 등 4건의 조례가 상임위원회 부결로 인해 본회의에서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강 의원은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 동의를 통해 해당 안건들의 본회의 상정을 요청했으나, 의사일정 변경안은 결국 부결됐다. 강 의원은 “상임위원회 중심의 심사 절차 자체는 존중한다”면서도 “문제는 반대 논리의 내용이었다”고 지적했다. “제기된 반대 의견 대부분은 시행 과정이나 운영상의 문제였으며, ‘시기상조’, ‘실효성이 없다’, ‘선심성이다’와 같은 피상적 평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어 “조례는 정책의 방향과 기준을 설정하는 제도적 장치이며, 운영과 집행상의 문제는 집행부가 책임지고 보완해 나가야 할 영역”이라며 “무엇을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논의 없이 조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중등 수석교사 3명, 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1,189명 등 모두 1,19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3월 1일자로 실시한다고 29일 오후 발표했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고등학교 1명과 중학교 2명이고, 교사는 중학교 586명, 고등·특수학교 603명이다. 영양교사와 전문상담교사는 제외한 숫자이다. 영양·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유치원 및 초등 교사 인사는 다음달 3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기인사로 이동하는 교사들은 다음달 9일부터 5일간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집중운영기간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각급 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신학년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정기인사의 경우 학교 근무연한 4년에 포함되는 육아휴직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하여 육아휴직 교사들의 학교 이동 선택권을 강화했다. 또, 이번 3월 인사부터 중학교 교사가 특정 교육지원청(남부, 동래, 해운대) 관할에서만 장기간 근무했을 경우 북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 건립한 학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2월 2일(월)부터 민원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학장천 친수공간과 어우러져 개청하게 되는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연면적 2천271㎡,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층별 주요시설로 ▲지하1층 주차장(주차대수 16대) ▲1층 민원실, 마을건강센터, 북카페 ▲2층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나르며들락날락’ ▲3층 학장본동경로당, 예비군동대, 프로그램실 ▲4층 공유부엌, 다목적강당을 조성해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마련됐다. 사상구는 오는 2월 26일 오후 3시 학장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지역 주민 등과 함께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신청사 완공으로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높아지고 소통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행정서비스는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HPV국가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만18~26세(1999년~2007년생) 중구민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최대 3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제정된'부산시 중구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에 따라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국가예방접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백신은 HPV 4가 백신으로,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항문생식기암, 구인두암 등 주요 HPV 관련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접수 및 접종은 부산중구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진행되며, 오는 3월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를 통해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 시에는 주소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송교필 중구보건소장은 “HPV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아닌 중구민 여성까지 예방접종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