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시가 UN이 정한‘2026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20일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 환경단체,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가 진행됐고, 충북연구원 배명순 수석연구위원이‘국민주권시대 충주시와 물’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행사 후에는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충주시 환경국 직원 50여 명이 충주 자유시장 일대에서 물 절약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양치컵 사용, 샤워 시간 줄이기, 설거지 시 물 받아 쓰기, 세탁물 모아서 사용하기 등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장날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보다 많은 시민에게 물 절약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천 분위기를 확산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주시협의회는 충주천 남산교~용산교~빙현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성폭력상담소의 협력으로 발달장애여성극단 ‘예그리나’가 20일 오전 11시 제천에서 생애사즉흥극 ⌜달팽이 함께 나아가다⌟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여성의 삶과 인권에 대한 메시지를 생애사즉흥극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사)경원사회복지회 부설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발달장애여성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 장애여성극단 ‘예그리나’를 창단했다. 이후 성남시를 중심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탈인형극 활동을 펼쳐왔으며, 2022년부터는 발달장애여성이 경험한 차별과 폭력을 자신들의 언어와 몸짓으로 드러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생애사즉흥극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애여성극단 ‘예그리나’가 2022년부터 이어온 생애사즉흥극의 네 번째 공연 ⌜달팽이 함께 나아가다⌟는 느리지만 멈추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는 달팽이처럼, 발달장애여성으로서 경험한 아픔을 함께 나누고 연대하며 천천히 꾸준하게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제천성폭력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신길순)은 지난 19일 사회복지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제천복지아카데미’ 교육 과정의 하나로,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회복지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이창승 공인노무사(노무법인 터전 대표 노무사)는 사회복지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사회복지시설 적용 사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5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을 통해 시설 내 안전 점검 체계 마련과 종사자 안전 교육 강화, 위험 요인 사전 관리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익혔다. 신길순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현장의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영표)는 지난 19일 제천여성문화센터 1층 대강당에서 위원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속가능발전 유공 우수위원 표창과 제천 기후변화교육 강사 위촉식, 제천 지속희망봉사단 창단,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목표 실천 다짐 행사 등이 진행돼 향후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특히 새롭게 출범한 ‘제천 지속희망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발전 실천 확산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후변화교육 강사 위촉을 통해 시민 대상 환경교육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협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참여 확대,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사업 추진과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영표 상임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제천을 만들어가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시는 도내 최초로 도입한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신청 접수를 지난 2월 28일 마감했다고 밝혔다.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총 4,281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서비스는 개인 휴대전화 번호 대신 가상의 안심번호를 차량에 비치함으로써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한 차량 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제도다. 신청자는 여성 51.7%(2,213명), 남성 48.3%(2,068명)로 여성 비율이 더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9.6%(1,269명)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5.7%(1,100명), 60대 이상 22.8%(979명), 30대 17.2%(738명), 20대 4.6%(195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40~50대에서는 여성 비율이 높았고, 60대 이상에서는 남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청 경로는 온라인 신청이 72.6%(3,106명)로, 방문 신청 27.4%(1,175명)보다 월등히 많았다. 온라인 신청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체 신청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지난 19일 관내 주요 병원장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제천시 공공보건의료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에게 양질의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시는 정부 정책 방향과 충청북도의 의료 여건을 바탕으로 보건소가 구상 중인 ‘2026년 공공의료체계 강화 사업’의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 운영을 앞두고 응급의료, 분만, 중증외상 등 다양한 필수의료 분야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민간 병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료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산 확보와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현장의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제천시 공공의료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예산 확보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전MCS(주) 증평괴산지점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산불 예방 감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증평군의 행정 역량과 현장 활동이 잦은 한전의 인적 자원을 연계해 지역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검침 인력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산불 위험 요인을 신속히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한전MCS(주) 증평괴산지점은 검침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군에 제보하고, 산림 인접 지역 등에서 산불 위험요인을 확인할 경우 즉시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은 제보된 사례에 대해 상담과 현장 확인을 거쳐 긴급복지, 돌봄, 생활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산불 예방 대응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의 복지·안전 정책이 지역 현장과 더욱 긴밀히 연결되면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산불 예방 대응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민·관이 함께하는 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20일 제4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부문 대상 정년 연장 논의에 충청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제도 안착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현행 법령상 정년이 60세인 반면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은 점차 늦어져 2033년부터 65세 이상 되어야 연금을 받을 수 있고 정년과 연금 수급 개시 연령 간 소득 공백이 5년까지 발생하게 된다”며 “이는 OECD 최고 수준의 노인빈곤율이 더욱 심화될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이어 “고령자고용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고령자 기준인 55세 이상 취업자 수가 978만 명에 달하며 경제활동참가율도 매년 증가해 2025년 기준 61%에 육박하는 등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여 요구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공공부문을 우선 적용 대상으로 한 정부 차원의 정년 연장 논의는 고령화와 노후 소득 공백 문제 해소를 위해 중요한 만큼 정년 연장이 제도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 등 지자체의 선제적 노력이 필요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용규 의원(옥천2)은 제4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초고압 송전선로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충청북도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영동에서는 지난해 주민들이 세 차례 대규모 궐기대회를 여는 등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고 제천에서도 초고압 송전선로 계획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장의 불안과 반발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국가 전력망 사업 99개 중 34개가 충북 11개 시·군을 관통하는 만큼,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충북 전역의 생활권과 정주환경에 영향을 미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어 “현행 법령은 송전·변전설비 설치 과정에서 주민 의견 반영 절차를 규정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의견 청취가 형식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 주민 불안도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충청북도에 △전담 대응기구 설치 및 시·군 상시 협의체계 구축 △주민 의견 반영을 위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은 20일 제4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북 반입 중단과 도민 건강권 및 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충북도의 즉각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2024년 기준 수도권에서 직매립된 생활폐기물은 51만 5,000여t이며 수도권 소각시설을 최대로 가동해도 처리하지 못하는 30만 5,000여t이 충북으로 밀려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청주 지역 민간 소각시설의 최근 3년 평균 소각량이 이미 허가 소각량의 100%에 달해 전국 평균(81%)을 크게 웃도는 데다 카드뮴, 2-나프톨 등 유해물질이 권고치를 초과한 사례가 반복 확인되고 있어 주민 건강 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진단이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청주시가 민간 소각업체 4곳과 수도권 폐기물 반입 자제 협약을 했지만 연말이면 종료되고 강제할 수단도 없다”며 “무엇보다 협약의 주체와 절차에 정작 피해 당사자인 주민이 빠져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충청북도와 수도권 광역 시·도 간 직접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