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내 집 앞 도서관에서 아이가 꿈을 키우고,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이 시원하게 뚫리며, 다자녀 가계의 고정 지출이 줄어드는 일상. 하남시가 2026년 시민들에게 약속하는 ‘달라지는 하남생활’의 핵심은 이와 같은 ‘피부에 와닿는 삶의 변화’다. 하남시는 2026년을 맞아 7개 분야 71개 사업을 담은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행정 지표의 상승을 넘어 교육, 복지, 경제, 교통 등 시민의 하루를 구성하는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관련 내용을 담은 전자책자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내 아이의 꿈이 자라는 하남”… 보육·교육 인프라 대거 확충 교육과 보육은 가장 공을 들이는 핵심 분야다. 시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배울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풍산동에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이 본격화되며, 망월동에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어린이도서관이 들어서 아동 성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3월 조성되는 풍산동 어린이 교통공원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30일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주요 교육 현안과 지역 인프라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선 하남 교육의 자립을 위한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공유했다. 하남시는 전날인 29일 하남종합복지타운에서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추진단’ 현판식을 개최하며 독립된 교육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교육 지원 정책의 취지를 설명했다. 지역 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생활 인프라 조성 사업 내용도 공유했다. 시는 지난해 4월 덕풍스포츠문화센터를 개관하여 원도심 생활체육 인프라를 개선했으며, 12월에는 KCC아파트와 미사힐즈파크푸르지오 3단지를 잇는 310m 구간의 덕풍골 등산로 데크로드 조성을 마쳤다. 장기간 소요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관련해서는 구역별 현황을 설명하며 시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현재 안터골 1, 2지구는 조합 설립 후 절차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9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미사강변도시 주요 현안과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현재 시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미래 발전 방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미사강변도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안으로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조성 ▲5성급 호텔 유치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주민들은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염원하는 청원서와 동의서를 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현재 시장은 주민들의 질의에 답변하며 “K-컬처 복합 콤플렉스 등 대규모 프로젝트는 관련 행정 절차와 기반 조건 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의 안정성 확보와 내실 있는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성급 호텔 유치와 관련한 질의에 대해서는 “민간 제안 사업자가 파르나스호텔(주)과 위탁 운영 MOU를 체결했으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가 성장을 넘어 ‘교육 자치 1번지’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하남시는 1월 29일 종합복지타운에서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추진단’ 현판식을 개최하고 33만 시민의 숙원인 독립된 교육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조성윤 전 경기도교육감, 학운위,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육 현장을 대표하는 지역 인사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하남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현판 제막식에서는 종합복지타운 1층 로비 정문에 설치된 현판이 공개되며 하남 교육 자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제막식 직후 참석자들은 신설추진단이 실무를 수행할 6층으로 이동해 시설 라운딩을 진행하며 하남 교육의 미래가 그려질 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 공간은 교육지원청 소속의 ‘추진단’과 하남시의 ‘지원단’, 그리고 ‘하남교육지원센터’가 한데 어우러진 합동 업무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사무실을 공유하는 차원을 넘어 수시 합동회의를 통해 과밀학급 해소와 학교 신설 등 지역의 고질적인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8일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지하철 3호선 연장 및 원도심 정주 여건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현재 시장은 먼저 지역 교육 여건의 변화상을 언급하며 원도심 교육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덕풍1동에 소재한 남한고등학교는 지난해 말 교육부 주관 ‘자율형 공립고’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하남시, 교육청 등으로부터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무학년제와 심화 교육과정 운영, AI 기반 학습 환경 구축 등 공교육 혁신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교통 분야 핵심 현안인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은 현재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하남시는 가칭 신덕풍역 역사의 위치를 당초 계획보다 340m 북측으로 이동해 만남의 광장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를 완료했다. 시는 원도심 주민들의 보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결통로 설치 등 보행 접근 개선 방안을 국토부 및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중부고속도로 주변 방음터널 설치 사업은 하남분기점과 하남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는 28일 오후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온 기부자 및 관계자 300여 명을 초청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정식 : 당신의 이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헌정식은 시 발전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온 기부자들의 이름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고, 기부의 의미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가 만들어낸 변화와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에 미치는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조명했다. 그동안 조성된 기부금은 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돼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문화 분야에서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와 축제 지원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으며 하남시가 고품격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는 한편,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꽁꽁 얼어붙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지하철 3호선 연장과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핵심 현안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현재 시장은 지역의 최대 현안인 지하철 3호선(송파하남선) 연장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 오금역에서 하남시청역까지 11.7km를 잇는 이 사업은 총 1조 8,35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최근 일부 구간의 입찰이 유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 시장은 2032년 적기 준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 사회를 향한 고등학생의 세심한 제안이 눈길을 끌었다. 이현재 시장과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풍산고등학교 조윤아 학생은 “풍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등하교를 위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데 학교 주변 인도에 안전펜스가 미설치되어 안전사고가 걱정된다”며 보행 안전을 위한 학교 주변 안전펜스 설치를 건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학생의 기특한 배려심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가 미처 살피지 못한 일상의 위험을 세심하게 짚어주어 고맙다”고 격려했다. 이어 현장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남시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026년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은 물론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시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 29명을 7개 조로 편성해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대응단 21명과 산불감시원 11명을 채용해 지역 내 주요 산림 거점에 대한 감시·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들은 관내 감시초소 14개소와 감시탑 7개소를 중심으로 수시 순찰을 실시하며, 불법 소각 등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주민 대상 산불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본부에서 가장 큰 변화는 천현동과 춘궁동에 설치된 ‘AI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해, 검단산과 남한산성 등 주요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해 빈틈없는 감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AI 드론 스테이션’은 드론이 사전에 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미사3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조성과 5성급 호텔 유치 등 지역 핵심 사업을 둘러싼 오해를 직접 해소하고, 미사3동의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이 시장은 K-스타월드 조성 사업이 아파트 단지가 주로 들어서는 부동산 개발이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하지 못해 생긴 오해”임을 분명히 했다. 도시개발 시 주택 비율이 보통 24~43%에 달하는 것과 달리, K-스타월드는 이를 17%로 최소화해 일자리와 주거, 즐길거리가 공존하는 ‘직주락’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사섬의 60% 이상을 공원과 녹지로 조성하고 한강변 200m 구간은 녹지축으로 보존하는 등 친환경 개발 원칙을 재확인했다. 망월동 941-1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같은 5성급 호텔 건립 사업에 주상복합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인지 묻는 질문에도 명확하게 답변했다. 이현재 시장은 “5성급 호텔은 초기 투자비가 막대해 호텔만으로는 민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방아다리길이 전면 개통됨에 따라, 좁은 마을 안길을 운행하던 ‘마을-08번’ 버스가 더 넓고 안전한 큰길로 노선을 변경하여 운행한다. 하남시는 방아다리길 전구간 개통에 따라 기존의 마을 소로를 경유하던 마을-08번 버스의 노선을 2026년 2월 1일(일) 첫차부터 새로 개통된 왕복 4차선 방아다리길로 우회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을-08번 버스는 폭 6m에 불과한 협소한 마을 소로를 통과하며 운행하여 고질적인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노선의 굴절도가 크게 개선되어 주행의 안전성이 확보될 뿐만 아니라, 대형 차량 운행으로 인한 마을 주민들의 소음 및 안전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선이 변경됨에 따라 방아다리길 구간에 8개의 버스 정류소가 신규 설치된다. 넓고 쾌적한 보도와 연계된 신설 정류소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돕는다. 기존 노선을 이용하던 주민의 경우, 약 100m 도보 이동 후 신설된 정류소에서 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이용객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