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는 12일 강릉시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숙, 최찬원)를 방문하여 강남동 지역 어르신 30명에게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이번 장수사진은 대학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강남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 아래 지난 7월 7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이홍기 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장수사진이 따뜻한 선물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해전쏠라 이준석 대표가 12일 인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인제군의 발전을 응원했다. ㈜해전쏠라는 김천에 본사를 둔 내진 태양광 특허기업으로, 태양광 설계‧제작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준석 대표는 ”인제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를 향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인제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11일 춘천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7월~8월)기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수중 응급 상황 시 스스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방법, 구조자가 도착 전까지 버티는 기술, 해상사고 시 사고 대처 요령 등을 익혔다.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 기금으로 수경 및 수모(120만원상당)를 지원했으며,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춘천국민체육센터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춘천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도시공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양군 온라인 쇼핑몰 양양몰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무료택배 지원과 함께 전 상품 30%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양몰은 지난 14년간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전통주 등을 선보이며 꾸준한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계절에 관계없이 생산되는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 버섯류는 연중 인기를 끌고 있다. 봄철에는 산마늘, 업두릅(개두릅) 등 봄나물이 큰 호응을 얻으며, 여름철에는 감자와 옥수수 등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양양몰은 지난해 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양양몰은 산지 당일 수확 및 신속 배송, 엄격한 물품 검수,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상품의 신선도와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양양몰에는 71개 업체가 입점해 100여개의 상품을 판매 중이며, 대표 특산품으로는 표고버섯, 한과, 들기름, 두부, 유정란, 송이고추장 등이 있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양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금요일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체험 교실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미래 세대에게 광복의 의미와 신석기시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2시, 두 차례에 걸쳐 각 1시간씩 진행되며 박물관 탐험과 유물열쇠고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박물관 해설사와 함께 박물관 유적지 및 전시관을 탐험하며 신석기시대 생활상의 유물의 특징을 배우고, 또한 조각난 유물의 무늬와 형태를 복원하는 과정을 체험한다. 복원된 유물은 직접 색을 입히고 열쇠고리를 만들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48명을 모집한다. 체험 신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예약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광복절은 우리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체험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박물관과 문화유산에 대한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서면건강생활지원센터(서면 무금로 48번길 15)에서 운영한 서면분소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이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분소는 6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됐으며,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은 작업치료사 2인이 총 8회기에 걸쳐 진행한 서면분소 치매예방교실은 인생사 프로필 작성, 협동화 그리기, 달력 만들기, 인지 교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음과 동시에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마지막 회기인 8월 7일에는 프로그램 종강식을 진행하며 수료증 전달과 색종이 꽃다발 증정, 다과회를 함께 하면서 프로그램 건의사항과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너무멀어 프로그램참여가 어려웠으나 가까운 서면분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종강식날 수료증과 색종이 꽃다발을 받아 옛 추억이 생각나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화천군은 ‘2025년 화천군민의 상’후보자 추천 접수를 시작했다. 군은 1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군민복지와 지역발전에 공적이 있는 군민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 군민의 상 시상부문은 문화예술, 지역개발, 소득증대, 학술체육, 선행모범 등 5개 분야다. 자격요건은 시상일 기준, 화천군에 5년 이상 거주 중이면서, 각 부문에서 공적이 탁월해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군민, 화천군 문화창달에 기여한 군민이다. 추천자격은 각 읍면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며, 추천서는 방문 또는 우편(군청 자치행정과 서무담당)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추천 접수 결과를 토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각 부문별 1명씩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화천군수 상패가 수여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화천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교육발전특구사업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전국 청소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2025 비즈쿨 IR데모데이'가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서울·경기 10팀과 영월 3팀이 참가했으며, 영월고등학교 인텔리브 팀이 △사회적가치창출상과 △드림빌더상을, 이야기온 팀이 △넥스트리더상을, 영월중학교 트립메이커 팀이 △도전하이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 창업진흥원,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참가팀들은 무대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 전략을 자신 있게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아이템의 혁신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상작은 ▲축제 부스 예약과 스탬프 기능을 결합한 애플리케이션(인텔리브) ▲지역 설화를 주제로 한 공유 아카이빙 플랫폼(이야기온) ▲영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보드게임(트립메이커) 등으로, 모두 실현 가능성과 지역 연계성을 높게 인정받았다. 세 팀은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의 창업 교육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 기획, 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대학생과 함께하는 초등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 역량을 키우고, 또래 및 멘토와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기획됐다. 주요 일정으로 ▲오리엔테이션·창의활동(1일 차) ▲환경체험·VR활동(2일 차) ▲연세대 탐방·골든벨 퀴즈(3일 차) ▲공동체활동(4일 차) ▲아이스팩 만들기·물총게임·롤링페이퍼 작성(5일 차)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함께한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재회를 기약하는 인사가 이어졌으며, 참가자와 멘토 모두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김도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방학의 추억과 자신감을 심어주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 카카오톡채널(@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및 전화로 문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 신나는 주말학교는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2박 3일간 ‘지구ON 청소년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생들이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자연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선유도 해변 쓰레기 줍기 활동에서 조개껍데기 등으로 환경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만들며 환경 의식을 표현했고, 국립생태원 견학을 통해 세계 기후 환경과 기후변화의 영향을 체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사전 생태교육을 받은 후 선도리 갯벌 탐사를 통해 해양 생태계의 다양성과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기후 환경 교육 ▲지구 시민 교육 ▲공동체 협업 프로그램 ▲갯벌 생태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돼 청소년들이 협력과 실천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아이들이 놀이처럼 환경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하며 공동체의 소중함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환경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영월군청소년수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