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11회에 걸쳐 직원들을 대 상으로 ‘반려식물 기르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반려식물을 직접 기르며 정신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창의성 증진과 유연한 업무처리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교육에는 공무원, 공무직, 임기제, 시의원 등으로 302명이 참여했다. 또한, 교육실적이 좋은 실·과·소를 대상으로 57개의 화분을 추가 지원하여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교육 과정은 ▲식물의 이해 ▲실내식물 기르기 방법 ▲도시농업의 치유 기능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습 시간에 만든 화분은 각자의 책상이나 사무실에서 직접 가꾸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식물 키 우기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을 덜고, 반려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강의는 동해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장 원상원 강사가 맡았다. 원 강사는 도시농업관리사, 원예심리상담사 등 관련 분야 전문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도시농업 전문지도연구회 감사와 동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8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전 연령층의 문화 향유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유아·학생, 성인·문해, 장애성인을 대상으로 총 39개 강좌가 진행 될 예정이다. 유아·학생 강좌로 △우리 아이 성장발레 △맛있는 놀이터 △유아 미술놀이 △디지털 창의융합 교실 △플루트 등 20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문해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성인·문해 강좌로는 △서예 △팝송과 기초영어 △디지털 문해교실 △쉽게 배우는 손뜨개 등 1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장애성인 강좌는 강사가 직접 단체를 방문하여 △스마트폰 활용 △동양화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장병진 관장은 “다양한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삼척교육문화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교육도서관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유아,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은 총 19개 강좌로, △유아는 생각쑥쑥 한글쑥쑥 그림일기 등 5개 △학생은 핑퐁로봇과 코딩 등 6개 △학부모는 어반스케치 등 8개 강좌가 진행되어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9월 2일까지 동해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안은희 관장은 “도서관의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평생학습 실현과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동해교육도서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속초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중학생, 작가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서와 작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강연, 북토크, 글쓰기, 사인회 등 학생 참여 중심의 활동을 진행하며, 문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9월에는 ▲설온중학교 도래샘 동아리가 범유진 작가와 '도서관 문이 열리면'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속초해랑중학교 풋 동아리는 손현주 작가와 '가짜 모범생'을 주제로 만난다. 이어 10월에는 ▲속초중학교가 박사랑 작가와 '안녕, 나를 마중하러 왔어'를 11월에는 ▲설악중학교 도서부가 양인자 작가와 '사람을 찾습니다'를 중심으로 강연과 대화를 진행한다. 안영자 관장은 “작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은 학생들에게 책 속 이야기 이상의 생생한 감동과 동기를 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도서관이 함께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독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속초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심도 있게 읽는 삼일: 책심삼일’ 프로그램을 총 15회 운영한다. ‘책심삼일’은 사서와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도서관 이해와 독서 활동, 주제별 심화 체험을 3일간 연속 진행하는 맞춤형 독서·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제별 심화 활동은 ▲미술(색의 세계, 아트북 제작) ▲민속(십이지신, 붉은 말 비누 만들기) ▲환경(제로웨이스트, 비누·천연퇴치제 만들기) ▲음악(뮤지컬 댄스, 영상 제작) ▲자연(자연 생태, 테라리움 만들기) 5개 주제로 각각 3회차씩, 총 7개 학교에서 운영한다. 안영자 관장은 “책심삼일은 읽고 느끼고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이 자라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공모, 행사,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 문예작품·독후감 공모 ▲ N행시 짓기, 책쿵쿵따, 느리게 가는 편지 ▲ 모범 다독자 기념품 배부 ▲ 권장 도서 목록 배부 ▲ 연체 지우개, 과년호 잡지 나눔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 어린이를 위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발한도서관, 북삼도서관, 꿈빛마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특색있고 다양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초구동 110번지 일원에 2022년부터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과학영농종합단지’를 조성했으며, 올해 7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단지는 지상 2층 497.77㎡ 규모의 과학영농시설과 지상 1층 318㎡ 규모의 유용미생물 배양시설로 구성돼 있다. 과학영농시설에서는 토양 내 영양분 함량을 분석해 부족한 성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적정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토양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양 pH를 비롯한 8개 항목을 정밀 진단해 불필요한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시료를 지참해 시설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오는 11월부터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하기 전 반드시 받아야 하며, 검사 주기는 신고 대상 농가는 1년에 1회, 허가 대상 농가는 6개월에 1회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유용미생물 배양시설에서는 고초균·효모균·유산균·광합성균 등 4종의 유용미생물을 배양해 무상 공급한다. 이를 통해 토양 비옥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현장조사 업무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65명으로, 이 중 조사원 56명은 가구 방문 조사를 수행하며, 조사관리자 등 9명은 현장조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업무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인구주택총조사에 관심이 있고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지원은 동해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조사관리자 등은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조사원은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이전에 인터넷 및 전화조사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일부터는 조사원이 태블릿PC를 활용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단, 인터넷 또는 전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지난해 10월 송정동 1708번지 일원에 신축한 동물보호센터와 인근 1744번지에 조성한 반려동물 놀이터를 본격 운영하며,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물보호센터는 연면적 498.74㎡,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보호실, 입양센터, 미용실이 2층에는 사무실과 교육실이 마련되어 있다. 최대 120두까지 보호가 가능하며, 유기동물의 보호·구조·입양 업무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입양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원봉사, 청소년 봉사활동,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동물의 미용을 마친 뒤 사진과 정보를 동해시 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 및 유기동물 입양 홈페이지(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포인핸드)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해 입양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만 개 37마리, 고양이 8마리가 입양을 통해 새 가족을 찾았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대형견(400㎡)과 중·소형견(512㎡) 공간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울타리와 인조 잔디 포장, 음수대, 테이블, 차양막 등 안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5.9%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지방세 납부 고지서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큰 글씨 고지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납세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고령층과 시력이 불편한 시민들이 지방세 납부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고지서는 작은 글씨로 많은 정보가 담겨 있어 주요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해 새 고지서에는 과세 대상, 납부 기간, 납부 세액, 납부 계좌 등 핵심 정보를 글씨 크기를 키워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등록면허세, 주민세 등 정기분 및 독촉분 고지서까지 큰 글씨 고지서 제작을 점차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홍일표 세무과장은 "세무 행정서비스의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납세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큰 글씨 고지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납세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큰 글씨 고지서’ 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