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당진 동부 센트레빌 르네블루 2차 아파트(수청중앙로 86, 이하 동부 센트레빌 2차)를 당진시 제7호 금연아파트로 지정‧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2016년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되면서 신설된 법정 금연 구역으로, 공동주택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이 해당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 주차장 등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 신청할 시, 지정이 가능하다. 동부 센트레빌 2차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하에 아파트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등 4곳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으며,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4일부터는 해당 금연 구역 내에서의 흡연 행위 적발 시 횟수와 무관하게 과태료(5만 원)가 부과된다. 당진시보건소는 동부 센트레빌 2차 아파트가 제7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됨에 따라 아파트 주 출입구 등에 금연 구역임을 알리는 현판, 현수막 및 스티커를 설치·지원하고 금연 구역 지정에 따른 홍보, 계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신청자를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은 생태계 보전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보상을 주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시민과 함께 지켜나가기 위한 제도로, △볏짚 존치 △벼 미 수확 존치 사업 등 2가지로 나눠진다. 볏짚 존치 사업은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삽교호 유역의 생물다양성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벼 수확 후 볏짚을 수거하지 않고 볏짚을 10~15cm로 잘라 논바닥에 골고루 뿌려 겨울 철새에게 낙곡과 같은 먹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벼 미 수확 존치 사업은 당산저수지 유역 경작지를 대상으로 경작지 가장자리에 수로를 확보를 통해 수생생물 서식지를 제공한다. 또한 수확하지 않은 벼를 논바닥에 베어놓아 철새들에게 먹이와 쉼터를 제공한다. 볏짚 존치 사업은 우강면·신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벼 미 수확 존치 사업은 당진시청 환경위생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을 통해 삽교호·당산저수지 등 철새도래지를 포함한 당진의 소중한 생태 자원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드론 영상을 통해 당진의 매력을 발굴하고자‘2025 당진시 드론 영상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대상으로 드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창작자들과 소통하며, 당진시 도시 브랜딩을 강화하는 한편, 드론 영상을 통해 당진만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총상금 1,500만 원 규모로, ‘하늘에서 그린 당진의 매력’을 주제로 진행된다. 해양항만도시 당진의 특색 있는 풍경과 여행 명소, 자연경관, 도시경관, 축제, 체험, 정책 등 다양한 소재를 드론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당진과 관련된 주제라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최대 4인 이내 팀으로 응모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 27일 18시까지이며, 마감 시각까지 제출된 작품에 한해 심사가 진행된다. 작품은 1인(팀)당 1점만 제출할 수 있다. 참가자는 당진 지역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드론 비행 승인 및 항공 촬영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출품 영상은 드론으로 직접 촬영한 영상이 전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는 본격적인 하계휴가 기간을 맞아 당진에서 열린 전국 단위의 스포츠 대회와 타지역 축제 현장에서 ‘당진 방문의 해’와 주요 관광지·축제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전국 유소년 축구 우수 팀 초청 하계 훈련 ▲현정화배 당진 해나루 전국 오픈 탁구대회 ▲보령머드축제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행사에서 관광 안내 자료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지역 관광 명소를 알렸다. 지난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전국 유소년 축구 우수팀 초청 하계 훈련에는 선수 700명과 지도자 90명 등 총 790명이 참가했다. 시는 경기장 일원에서 관광 홍보물을 나눠주며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당진의 매력을 전했다. 또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정화배 당진 해나루 전국 오픈 탁구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시는 관람객과 선수단에 관광 홍보물과 지역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제공하고, 당진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8월 23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2025년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기획사업 : 수다데이 [SUDABADA : 쌀톨이를 찾아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이 주관하는 행사로 모든 체험활동은 무료이며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만의 문화 공간으로 이번 기획사업 : 수다데이 [SUDABADA : 쌀톨이를 찾아서!]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의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와 청소년 동아리(댄스, 연극, 베이킹, 게임개발) 동아리,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가 함께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의 청소년의 의견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의 테마는‘세계여행’,‘항해’이며 세계여행 테마에 맞는 음료를 즐길 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2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오는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학습 거점이다. 시는 기존 성연면 행운드림센터, 수석동 주민자치센터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 운영해 왔으며 추가로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와 고북면 순환생동센터를 지정했다. 추가 지정된 부석면·고북면 평생학습센터는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부석면 평생학습센터에는 ▲초보 여행 중국어 ▲라탄공예 ▲스마트폰 영상편집 등 3개 강좌가, 고북면 평생학습센터에는 ▲하모니카 초급·중급 ▲민화이야기 등 3개 강좌가 운영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서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강좌별 세부 일정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도 서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nbs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의 대표 농산물인 서산6쪽마늘이 전국 홈플러스 125개 매장, 공영홈쇼핑에서 소비자를 만난다. 시에 따르면,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21일부터 24일까지 총 8일간 서산6쪽 ‘깐마늘’을 만나볼 수 있다. 서산6쪽마늘이 깐마늘로 상품화돼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간편함과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되는 수량은 200g으로 포장된 깐마늘 3만 봉이다. 공영홈쇼핑에서는 오는 8월 22일 3㎏ 박스 상품으로 서산6쪽마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은 1천5백 박스다. 서산6쪽마늘은 연산군일기와 조선왕조실록에서 언급될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우수하고 항암·항균 효과가 뛰어나다. 시는 서산6쪽마늘의 우수성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6월에는 서산6쪽마늘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대전 농협유통 동시 판촉전과 병행됐으며, 3억 5천여만 원의 마늘이 판매됐다. &nbs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가 급증하는 초등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추가로 확충한다. 이번에 신규 개소하는 돌봄센터는 배방읍 엘리프 아산탕정아파트 내 9호점(사단법인 충남꿈지기 운영)과 권곡동 한신더휴 아파트 내 10호점(행복이 사회적협동조합 운영)으로, 오는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최근 아산시의 맞벌이 가구 비율이 증가하고 신도시 개발로 젊은 부부 유입이 늘어나면서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공백 해소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시는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총 10개소를 구축, 연간 약 240여 명의 초등학생이 추가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만 6~12세)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 ▲급식 및 간식 제공 ▲숙제 지도 및 학습 지원 ▲체험활동 및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안금선 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아산시 전 지역에 고른 돌봄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돌봄 공백 제로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에 돌봄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접근성과 안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가 ‘2025년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의 2차 현장심사에 참여할 소비자 패널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관광 10선’과 연계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소비자 패널 모집 기간은 오는 18~29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쌀 베이킹에 관심이 많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전국에서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네이버 폼(사진 QR코드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아산시청 홈페이지, 아산톡톡,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청 안내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패널단 10명은 9월 3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연락도 취할 예정이다. 이후 9월 30일 아산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심사수당이 지급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는 12일부터 3일간 한국폴리텍대학교에서 ‘2025년 농촌지도자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농막 전기 이론과 실습’이라는 주제로 (사)한국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농촌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농막의 전기 관련 기초 이론과 실습을 통해 안전한 농막 운영 및 유지 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은 농막 전기 설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 및 효율적 관리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촌 현장의 실무 역량 강화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이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훈 연합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작년에 추진한 농기계 자격증 취득 교육을 비롯해, 이번 농막 전기 교육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 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