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월 20일 오후, 제주시 동부권 도정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사업장 소관부서의 추진현황 브리핑과 함께, 주요성과와 개선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답변이 진행됐다. 청년다락4호점에서는 청년들의 거점공간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청년들과의 소통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을 위한 공간 제공을 넘어 다양한 청년 네트워크 형성 및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의 내실화 방안, 각종 행정 지원 등의 건의가 이루어졌다. 뒤이어 방문한 그린수소 생산기지 및 CFI에너지미래관에서는 그린수소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3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홍보 강화 등 제주 미래 신산업의 도민 공감대 확산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는 폐기물 소각·매립 처리시설의 가동 현황과 자원순환 공정을 시찰하고, 시설 운영에 따른 환경영향 최소화 및 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2026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 아카데미’ 7강을 운영했다. 이번 7강은 정성법률사무소 대표 고민정 변호사와 사단법인 기본사회 정균승 부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일상에 힘이 되는 생활법률’과 우리 사회의 미래 가치인 ‘기본사회와 민주주의’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수강생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고민정 변호사는 ‘알아 두면 좋은 생활법률’을 주제로 강연했다. 고 변호사는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법률용어를 사례 중심의 쉬운 설명으로 풀어냈으며, 특히 일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민사소송, 부동산 임대차, 상속 등 핵심적인 법률 쟁점을 집중적으로 다뤄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법률 지식을 습득하고, 실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법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균승 부이사장은 ‘민주주의와 기본사회’를 주제로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심도 있는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정 부이사장은 ‘불평등 심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경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일 열린 제44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의에서, 전국체전 경기장 개보수 공사로 인해 훈련 공간을 잃고 도외 전지훈련을 떠나야 하는 다이빙 학생 선수들의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며 교육청 차원의 실효성 있는 보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경문 의원은 “도내 다이빙 학생 선수들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제주의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도내 유일한 다이빙 시설이 전국체전 대비 공사에 들어가면서 훈련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다이빙 종목 특성상 안전 확보가 필수라 대체 시설 없이는 훈련이 불가능함에 따라, 학생 선수들이 학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도외로 전전하며 전지훈련을 이어가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선수와 학부모, 지도자의 몫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강 의원은 제주 전국체전 개최 결정 이후 충분한 대비 시간이 있었음에도 미비했던 교육청의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전국체전 유치가 확정된 지 2년이 넘었음에도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과 훈련권 보호를 위한 사전 대책은 없었다”며, “시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애월읍 고성리와 제주한라대학교를 방문해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민생경청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항몽유적지 주변 규제와 축산 악취 등 지역 현안을 겪고 있는 고성리 주민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제주 미래의 주역인 청년 대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고성1리 사무소에서 고성 1·2리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민원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제2차 종합정비계획의 조속한 추진 △고성1리 마을공동창고 교육·체험장 활용 리모델링 △고성·광령 지역 양돈단지 축산악취 해결 △물보린내(소하천) 교량 신규 설치 등을 건의했다. 종합정비계획과 관련해 오 지사는 “제주도정에서도 여러 차례 검토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현재 국가유산청과도 협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을공동창고 리모델링에 대해서는 “내년 예산 편성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국가적 자원안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공직자 차량 5부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차량 5부제는 도 본청과 행정시,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및 소속·산하기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자원안보 위기가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된다. 운영 방식은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해당 요일에 주 1회 운행을 제한하는 것으로, 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 순으로 적용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다만, 업무의 효율성과 사회적 배려를 위해 경차,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업무용 차량 등은 차량 5부제에서 제외된다. 제주도는 이번 계획을 통해 공공기관 차량 운행량을 약 2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 본청을 기준으로 대상 차량 506대가 참여할 경우, 연간 약 138.65tCO2eq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소나무 1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가 공동주택의 관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박완수 도지사는 20일 창원 진해구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열린 ‘2026 공동주택관리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주택관리사의 역할을 강조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투명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남도민의 약 67%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공동주택 관리의 수준은 곧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공동주택 관리 서비스의 품질이 높아지면 그 혜택은 도민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는 공동주택을 사적 영역으로 보고 지원이 제한적이었지만, 이제는 공동이용시설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공의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을 위한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민 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과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정일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가 기후 변화와 인구 고령화 등 변화하는 산림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임업인들과 정책 소통에 나섰다. 박완수 도지사는 20일 오후 산청군 산림조합에서 도내 임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경남 임업인 소통 간담회’를 주재하고 산림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조합장과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산림경영인협회 부울경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산림 산업의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과거 산림 녹화 시기의 제도와 체계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우리나라 산림 정책의 기본 틀을 전반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산림이 규제 중심이 아닌 국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과 제도, 재정 지원 전반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로서 중앙정부 회의 등 다양한 계기를 통해 이러한 문제의식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며 “오늘은 산림 분야뿐만 아니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오후 1시 16분 창녕군 남지읍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약 50분 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주택 아궁이 화재에서 시작돼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다. 도는 신고 접수 즉시 헬기 7대(도 5대, 산림청 2대), 진화차량 21대, 진화인력 83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오후 2시 6분 주불 진화를 마쳤다. 도는 오후 1시 42분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재철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가용 자원을 즉각 투입해 신속히 주불을 잡을 수 있었다”며 “잔불 정리와 재발화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주불 진화 이후에도 현장 진화 인력을 유지해 잔불을 철저히 정리하고 있으며, 뒷불 감시 차량과 인력을 집중 배치해 재발화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30.) 중 헬기 및 진화 인력 비상 대기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0일 오전 11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도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 등 정책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소방관 중심의 설치 지원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10년간(2016~2025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27만 7천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연기 감지기)을 보급해 주거시설 화재안전망 강화에 힘써 왔다. 또한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기존 단독주택 중심의 보급사업과 별도로 국비 8억 7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노후아파트 13만 8천 세대에 단독경보형 연기 감지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거시설 화재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소방관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다. 이에 따라 현장 출동 업무와 병행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고, 보급 확대에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성영화 변사공연을 도내 10개 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함안군에서 시범운영 후 호응이 좋았던 무성영화 변사공연을 올해는 20일 거창군을 시작으로 5월까지 문화소외 지역인 도내 10개 군에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변사공연은 어르신의 오래된 추억과 감성을 불러내 삶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영화 상영과 함께 변사의 해설과 연기를 곁들여 관람의 재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일 거창군 문화센터에 첫 상영된 ‘검사와 여선생’은 전국에서 유일한 변사 최영준 씨가 참여해 해설과 연기를 선보였으며, 400여 명의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도는 작은영화관 대관료 지원으로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군 지역 어르신의 영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영화 상영 전 웃음치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8개 시의 취약한 읍면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영화 상영’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