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복지를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동구 마을복지.ZIP’ 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복지.ZIP’은 주민이 생활 속에서 복지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웃과 소통하며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동구 대표 마을복지사업이다. 올해는 ▲이웃 간 안부 인사 캠페인 ▲우리동네 복지 홍반장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중점 추진하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은 각 동 마을사랑채를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복지학당에서는 ▲스마트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활정보 검색 및 복지서비스 안내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합리적 소비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안심 교육등 을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이해도와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동구는 이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지역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올해 예산 9억7800만원을 편성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기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사업명을 변경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등록회원은 별도 검사 절차 없이 등록증명서만 소지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은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2289명의 시민에게 총 1만6289건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Wee클래스·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시민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시민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10·29이태원참사, 12·29여객기참사 등 사회적 재난을 겪은 본인 또는 유가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본인부담금은 2026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를 적용해 전월 납부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책정하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GCC사관학교’ 3기 교육생 100명을 오는 3월27일까지 모집한다. GCC사관학교는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전문인재 양성교육 플랫폼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콘텐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GCC사관학교는 경쟁률이 1기 2.6대 1, 2기 3대 1로 상승세를 보이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GCC사관학교는 탄탄한 교육과정을 통해 1기 132명, 2기 106명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기업 연계 팀프로젝트와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역량을 길러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실감콘텐츠‧게임‧애니메이션‧웹툰 문화콘텐츠 4대 핵심 분야를 특화해 운영하며, 기업 연계 팀프로젝트 직무실습(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실제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콘텐츠 제작 과정에 적용한 최신 기술 기반 교과과정(커리큘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전은옥)은 오는 2월 28일,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관과 희경루 두 곳에서 대보름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1시 전통문화관에서는 토요상설공연 특별 기획행사 '병오년 대보름, 붉은 말의 봄마중'이, 오후 2시 희경루에서는 대보름 잔치'비우고, 막고, 채운다'가 펼쳐진다. 무형유산 보유단체의 길놀이 공연과 기능보유자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민속놀이와 세시풍속 체험까지 두 공간의 색깔에 맞춰 대보름의 의미를 되살린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날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날 오곡밥과 묵은 나물을 먹고, 부럼을 깨물며 무병무탈을 기원했다. 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던 그 공동체의 정신을, 올해는 광주 도심 한복판인 전통문화관과 희경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통문화관 — '병오년 대보름, 붉은 말의 봄마중' 오후 1시, 시 무형유산 보유단체 광산농악보존회가 꽹과리·장구·북·징의 풍물 가락과 함께 전통문화관 일대를 행진하는 기획공연 '붉은 말의 길놀이'로 행사의 문을 연다. 방문객 모두의 만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대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4일 오전과 오후 각각 효자1동과 중앙동을 찾아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2026년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먼저 우 시장은 이날 오전 효자1동 자생단체 임원진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주시니어클럽 △신촌경로당 △서부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곳에서 만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우 시장은 효자1동 자생단체 간담회에서 △완산칠봉 산책로 조성 △도로 열선 설치 △가로수 관리 등 주민들의 크고 작은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생활 인프라 개선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지난해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진행 상황을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우 시장은 신촌경로당 등 복지서비스와 노인 여가 활동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한 상인과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4일 소셜캠퍼스 온 광주에서 2026년 광산구 홍보 파트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홍보파트너로 선정된 40명(창·제작자(크리에이터) 10명, 소셜지기단 3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연간 운영 방향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홍보파트너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직장인, 지역 내 소상공인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 있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홍보파트너는 시민의 시선으로 광산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광산구와 시민을 잇는 가교역할을 한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주요 정책 취재 △축제 및 주요 행사 콘텐츠 제작 △문화·관광 소개 △공식 누리소통망(SNS) 점검(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며 구정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콘텐츠는 행정과 구민을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소통 도구”라며 “홍보파트너의 활약으로 광산구가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2017년부터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5일부터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17개 시도 3,8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체육회에 따르면 전국동계체전에 빙상 등 6개 종목 1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광주선수단은 종합 12위를 목표로 고향의 명예를 드높일 예정이다. 광주는 종합순위 12위를 달성하기 위해 대전, 세종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세종시는 반다비 빙상장 신설로 인프라를 확충한 데 이어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통한 대학부 선수 수급으로 동계종목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경쟁 상대다. 시 체육회는 스키 크로스컨트리(전남대학교), 산악 스피드의 최민준, 김유담(불로초5), 임도준(광천초5) 등 선수 16명으로 구성된 아이스하키대표팀의 활약에 따라 추가 득점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아이스하키 종목에 3형제 박준태(삼육초4), 쌍둥이 박이루(송원초3), 박리오(살레시오초3)선수와 남매 김주원(신용초4), 김채연(신용초3)선수들이 주축을 이루어 팀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형제·남매 선수가 함께 훈련하며 뛰어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사업을 운영하고, 제로페이 및 방과후드림 시스템과 연계한 디지털 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초3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이란 방과후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지원되는 지역을 제외한 초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당 25만 원 씩, 1년간 50만 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2026학년도 전남 초등 돌봄·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초3 학생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용권은 제로페이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되며, 수강료 지원과 정산, 환불 등 전 과정이 K-에듀파인과 연동되어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이용권 사업을 통해 ▲ 학생의 방과후 참여 기회 확대 ▲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 학교 회계 처리의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 ▲ 디지털 기반 운영 체계 구축으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제로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기초학력전담교사를 50명으로 확대했다. 기초학력전담교사는 초등 기초학력 보장 시스템의 전문가로서 담임교사와 협력해 초등 저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맞춤형 개별 학습을 지원한다. 지난해의 경우 44명이 운영됐으며, 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원 만족도가 98%에 달하는 등 제도에 대한 호응이 높은 점을 감안해 전담교사를 충원했다. 특히 전담교사 경력에 따라 1년차와 2~4년차 전담교사로 이원화해 문해력, 수리력, 심리·정서 등 영역별로 맞춤형 지도를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23~24일 광주교육대학교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2026학년도 배움을 잇는 기초학력전담교사 사전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안내했다. 광주서초등학교 이나리 교사는 “올해 처음 기초학력전담교사를 맡게 되어 걱정이 컸는데, 기존 전담교사와 멘토링과 기초학력 지도방법 강의를 통해 자심감을 얻었다”며 “기초학력전담교사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기초학력전담교사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고귀한 생명나눔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장기 기증자‧유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심리 안정, 법률‧장례 등은 물론 지원 사각지대로 꼽히는 생존 기증자의 건강‧일상 회복까지 든든히 뒷받침하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기기증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지만, 기증 과정에서나 기증 이후 기증자나 유가족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기 기증자는 지난 2020년 3,063명(뇌사 기증자 478명, 생존 기증자 2,585명)에서 2024년 2,377명(뇌사 기증자 397명, 생존 기증자 1,980명)으로 크게 줄었다. 가족‧지인 등으로부터 생존 기증을 받는 비중이 80%를 넘고 있다. 광주도 4년(2022년~2025년 10월) 장기 기증자 수는 총 294명(광산구 79명)으로, 생존 기증자(광주 248명, 광산구 66명) 비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장기이식 대기자는 2020년 3만 5,852명에서 2024년 4만 5,567명, 2025년 8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