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를 위해 광주 자치구 최초로 ‘가로수 조성・관리 매뉴얼’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 서구는 가로수 조성부터 유지관리, 이식·제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기준을 마련했다. 이번 매뉴얼은 가로수 관리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행정 판단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수립됐다. 특히 가로수 처리 과정에 존치 여부, 이식 가능성, 제거 필요성 순으로 판단하는 단계적 의사결정 체계를 도입해 기준을 명확히 했다. 이식 가능성과 제거 필요성에 대한 세부 기준도 체계화해 개발사업과 도로 정비 과정에서 합리적인 행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대경목 가로수 처리 시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반영해 신중한 의사결정을 유도한다. 이식 수목 표찰 관리 제도를 도입해 이식 이후 관리와 민원 대응 체계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배전선로 지장 가로수 가지치기 기준을 정비하고 가로수 훼손 시 원상회복 및 변상금 부과 기준을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정경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는 도시 경관과 보행 환경을 지탱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부안군이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 철학인 기본사회의 실현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앞장서 나갈 것을 공식 선언했다. 실제 군은 18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부안형 신바람 기본사회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국가 정책 기조를 지역 특성에 맞춰 구체화한 기본사회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 소속 기본사회위원회 강남훈 부위원장(장관급)이 직접 참석해 군의 비전 선포에 힘을 실었다. 강 부위원장은 군 기본소득위원회 민간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부안만의 정책 구상과 실행 전략에 지속적으로 조언해 온 인물로 이번 방문은 군의 정책이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로드맵과 궤를 같이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선포식은 최근 전북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실험이 아니며 지방이 먼저 움직이면 국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군이 현장에서 직접 증명해 보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그동안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철학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실천 모델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부안군은 18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부안형 신바람 기본사회 비전 선포식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자동차고등학교, 한국해상풍력(주)와 함께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지역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남권 해상풍력 시범사업(400MW)의 안정적 추진과 풍력산업 인재 양성, 이익공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북자치도와 군은 인허가 및 행정 지원과 지역인재 육성 및 채용 연계, 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모델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자동차고등학교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풍력 관련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해상풍력은 본사와 운영센터 등 인프라 구축, 지역인재 채용 노력, 지역기업 참여 확대 및 이익공유 등 사회적 환원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해상풍력 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인재 육성, 지역기업 참여 확대, 주민과 함께하는 이익공유 모델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무주군이 18일부터 ‘무주형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했다. 무주형 기본소득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주민에게 1인당 반기별 40만 원, 연간 총 8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20일까지 ‘무주사랑상품권 모바일형(자동 충전)’과 ‘카드형’으로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 카드형 상품권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집중 신청 기간이었던 지난 2월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지급 대상자의 95%(21,725명)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상반기에만 총 86억 9천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 주민(56세, 무주읍)은 “요즘 기름값도 오르고 물가도 불안한데, 때맞춰 기본소득이 나와 한시름 놨다”라며 “무주형 기본소득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어 이른 시일 내에 지역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무주형 기본소득(무주사랑상품권) 사용기한은 3월 20일부터 90일 이내(6.18.이후 자동 소멸)로, 무주군 6개 읍면 내 소상공인 점포를 비롯해 전통시장 등 무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노창환 부군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가 청년정책과 청년창업 지원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정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다양한 정책이 성과를 내면서, ‘청년정책이 빛나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동구는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충장로 4·5가 일대 빈 점포를 활용한 ‘2026년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휴 점포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재생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을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최대 2년 동안 빈 점포 리모델링비, 임차료, 재료비, 상품개발비 등 창업 초기 비용을 지원하고, 창업 기본교육과 업종별 전문교육, 컨설팅,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제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구는 또 창업 청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창업 인증패 수여 행사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창업공간을 순회 방문해 현장을 격려하는 한편, 청년 창업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창업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국민 독서실태조사’와 동구 ‘구민 독서실태조사’를 비교·분석한 결과, 동구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독서율과 독서량을 보였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38.5%, 연평균 독서량은 2.4권으로 조사됐다. 반면 동구가 실시한 구민 독서실태조사에서는 연간 독서율이 48%, 연평균 독서량은 4.3권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는 이를 통해 ‘전국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독서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했다. 독서에 대한 인식 수준도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민 독서실태조사에서 성인의 독서 유용성에 대한 긍정 응답은 약 67% 수준이었으나, 동구 조사에서는 구민의 83.1%가 독서를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88.8%가 공감한다고 답해, 지역사회 내 견고한 독서문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을 보여줬다. 동구는 이 같은 결과를 인문도시 사업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완주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입양아동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올해도 힘차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한 지정 기부금 1,100만 원을 바탕으로 진행하며, 입양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고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군은 지난 2025년 12월 모금을 시작한 이후 지역민과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른 시간 내에 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이달 중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기준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중·고·대학교 입학생 중 의료급여 대상 자격을 충족한 입양가정 자녀들이다. 올해는 3월에 입학한 고등학생 6명과 중학생 2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 입학 축하금은 입학 단계별로 중학생에게는 6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80만 원씩 지급하며 개인별 계좌이체와 함께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해 군민과 출향인, 국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완주군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자 18일 오전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TF 회의’를 열어 지역 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유희태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민생 물가, 기업 지원, 에너지 등 분야별 실무팀으로 구성한 비상경제 대응 TF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민생 안정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활용한 ‘완주사랑상품권 3% 캐시백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아울러 소상공인 특례보증과 카드 수수료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물품 지원과 신규 지정 확대로 물가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297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운용하고 ‘기업경영애로해소단’을 통해 기업별 애로 사항을 수시로 살핀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경영 문제를 신속히 해소하도록 돕는다. 또한 에너지 분야에서는 석유류 및 면세유 가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임실군이 최근 유류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전한 유류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선다. 군은 지난 2월 말 대비 3월 현재 관내 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오는 3월 31일까지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유(20%)와 등유(21.3%)의 높은 상승률로 인해 농업인과 운수업 종사자 등 지역 주민들의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점검은 기업에너지팀을 중심으로 자체 점검반을 가동하며, 가격이 급등한 특정 주유소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정부 석유 최고가격제 상한액 준수 여부 ▲가격 미표기 및 허위 표기 ▲가짜 석유 제조·판매 및 불법 유통 ▲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 행위 등이다. 군은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유가 급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불법 유통 행위로 부당 이익을 취하는 사례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영유아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한 구연 동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남구는 18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영유아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찾아가는 구연 동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구연 동화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5곳에서 펼쳐진다. 남구는 이달 초 남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진행을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오는 10월 20일까지 각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순회하면서 구연 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동화 구연은 김선숙, 조경미 강사가 도맡아 진행하며, 구연 동화 특성상 2인 1조로 운영한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는 ‘하늘에 뜬 예쁜 빛깔을 봤니?’와 ‘치노의 빵빵한 볼’ 2종류이며,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생생한 목소리 연기로 청각적 자극은 물론이고 빛 그림을 활용한 시각적 자극까지 더해 아이들의 오감을 충족하는 수업으로 채워진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