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업 공백 없이 전공 학습과 진로‧취업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방학 중에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공 학습을 지속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도내 직업계고에서는 학생 수준과 전공 특성에 맞춘 교육 활동을 방학 기간에도 운영하고 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목표로 방과후 수업을 운영해 전공 기초와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충북공업고등학교는 기능경기대회 대비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기능 숙련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청주공업고등학교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과정을 운영해 현장 실무를 익히며 산업 현장 적응 역량을 기르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방학 중에도 학습이 이어지는 환경을 마련해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진로‧취업 준비의 연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겨울방학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관내 재가 정신질환자의 질환 만성화와 재발을 예방하고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2026년 사회재활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며 자발적인 약물 복용과 재활 참여 의지가 있는 군민으로, 센터 등록 회원뿐만 아니라 신규 희망자도 포함된다. 선발된 인원은 모든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정신질환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자립 능력을 키우기 위해 주간재활, 직업재활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 재활(공예, 레크리에이션, 여가·문화 활동) △신체 조절 운동(뉴스포츠, 볼링, 라인댄스) △지역사회 적응훈련(사회 기술훈련, 영화관 이용 등) △가족 지원, 자치활동(가족교육, 나눔농장, 자치회의) △기타(여행 및 문화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센터는 정신질환자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와 결식 예방을 위한 중식 서비스를 함께 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증평군의회는 1월 23일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에 대해 강력 반대를 결의했다. 최명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1월 28일 제216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며, 2026년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이후, 수도권 발생 폐기물이 충북 지역 사설 소각장으로 반입·처리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폐기물관리법'은 생활폐기물을 발생 지자체가 책임지고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수도권은 소각시설 부족을 이유로 충북 등 인접 지역으로 폐기물을 반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 건강권 침해와 환경오염 우려, 지역 간 환경부담 전가 문제가 커지고 있다. 증평군의회는 이러한 상황이 지역 갈등을 초래하고 환경 정의에 반한다고 지적하며, 군민의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증평군의회는 정부에 대해 발생지 처리 원칙이 실효성 있게 지켜질 수 있도록, 반입 제한과 관리 강화를 포함한 제도 개선을 즉각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가 23일 제7기 청주시 시민참여예산위원을 위촉하며 2026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예산편성·집행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든 시민위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시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시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인 2014년 7월 ‘청주시 시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해 8월 제1기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제도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제7기 청주시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총 75명으로 구성됐다. 읍·면·동 추천 43명, 비영리단체 추천 10명, 공개모집 22명으로 참여 폭을 넓혔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들은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집약하고 예산과정에 참여해 예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역대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이은주 회장과 제18대 김진희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은주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을 맡았던 지난 4년이라는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진다”고 회고하며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실한 행동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희 신임 회장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단체 간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히며 “군민 모두에게 따뜻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김진희 회장과 이순희 부회장, 유은숙 총무, 감사 김재분·강경희 등 신임 임원진을 구성하고, 9개 개별 단체 300여 명의 회원들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은 신선 식료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오지마을 주민을 위해 식품사막화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행복슈퍼’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3일 청산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동형 장터 운영을 통해 교통 여건이 불편하고 상설 점포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장보기 불편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찾아가는 행복슈퍼“는 3.5톤 트럭을 개조한 이동형 장터로, 채소,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공급해 주민들의 일상적인 장보기 불편을 해소하여 주민 먹거리 복지 향상에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다. 옥천군과 청산농협은 협약을 통해 이동장터 운영, 물품 공급, 현장 관리 등 역할을 분담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식품 접근성이 낮은 오지마을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업종 시설이 부족한 마을에 사용처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범 운영 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음성군은 23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RE;VIVE 도시재생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도시재생학회(회장 이재우)와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정책제안 및 계획 수립, 학술연구 및 정보 교류, 세미나 개최 등 도시재생 정책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도시재생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첫 포문을 여는 이번 세미나는 공공, 학계, 현장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2025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성과관리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사례강의, 종합토론,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도시재생 선진사례지 소개와 변화하는 정책 대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1부에서는 작년 경진대회 준공사업 부문(충북 음성군, 전남 강진군)과 운영관리 부문(경북 경산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타 지자체에 음성군 도시재생의 내실 있는 모습을 소개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이재우 교수(목원대)가 좌장을 맡아 공공·학계·현장 전문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통합돌봄 제도는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국가 정책으로, 오는 3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월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팀’을 신설한 데 이어,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을 통해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 돌봄 분야 전문 기관과 통합지원 관련기관(서비스 제공 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기구로, 통합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협의체는 △지역 돌봄 계획의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관련기관 간 연계협력에 관한 사항 등 통합돌봄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지역 내 관련 분야 전문가 25명이 통합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통합돌봄 사업 실행 방향과 증평군 실정에 맞는 증평형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건축·주택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현안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6년도 시·군 건축·주택과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변화하는 건축·주택 분야의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건축문화 발전 및 현안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2026년도 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고, 현안 업무 협조사항 전달 및 시·군별 주요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는 지역 건축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현안으로 ▲도시재생사업 적기 추진 ▲옥외광고물 및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 ▲공공임대주택 안정적 공급 ▲주거약자 지원 강화 등 주요 현안 사항들을 강조하며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으며, 시군에서 제안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건의를 검토해 향후 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유광재 도 건축문화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군과 함께 충북 건축문화의 미래를 고민하고 발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는 올해 표준지 33,540필지(전국 표준지 60만 필지의 5.6%)에 대한 적정가격을 1월 23일 자로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8월부터 약 6개월에 걸쳐 지가산정을 마치고, 토지 소유자 및 지자체의 의견을 청취한 뒤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했다. 충북의 지가변동률은 1.82%로 전국 평균 변동률(3.36%) 보다 1.54%p 낮았다. 부동산경기 침체 및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방침이 2020년 수준인 65.5%로 동결됨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구의 지가상승폭이 약세를 보였다. 도내에선 개발 수요가 많은 청주시 흥덕구와 청원구, 진천군이 각각 2.55%, 2.53%, 1.78% 순으로 최고 변동률을 기록했고, 도내 최고지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청주타워 부지로 지난해보다 140천원 하락한 ㎡당 10,240천원이며, 최저지가는 옥천군 청성면 화성리 임야로 ㎡당 210원으로 지난해보다 4원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 및 시·군·구청 민원실(지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