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진성공사·진성로프(주)(대표이사 김진숙)는 26일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영자)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16번째로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진여원 아동들과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숙 대표는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에너지를 얻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진성공사·진성로프(주)는 2014년부터 릴레이 운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으며, 전국농아인 야구대회 개최, 장학금과 물품 기부, 사회복지시설 실내‧외 및 배수관 청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난 25일 진행된 종합 힐링 프로그램 '마음 톡톡 영화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신건강의 날이 있는 10월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마음을 위로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심리 치유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참여자들은 특강을 통해 영화를 매개로 한 심리치료의 개념과 감정 표현 방법을 배웠으며, 이어 상영된 영화 '플로우'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는 용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양모펠트 키링 만들기 체험에서는 영화 속 동물 캐릭터의 발바닥을 직접 제작하며 영화에 대한 여운을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연말에 일이 몰려 한동안 정신없이 지냈는데, 오랜만에 마음이 정리되고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마음을 돌보고 위로받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지친 일상에 작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25일‘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환경보호와 나라 사랑 정신을 동시에 실천하는 ‘새활용 독도 키링 제작・기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해 독도 키링을 제작하고 이를 지적박물관에서 주관하는 ‘독도 퍼즐왕·독도 퀴즈왕 선발대회' 참가자들에게 직접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청소년운영단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신들이 만든 독도 키링 100개를 기부하며 환경보호와 나라 사랑의 뜻을 전했다. 청소년운영단 홍세은 단원은 “우리가 만든 독도 키링을 직접 전달하니 정말 특별하고 자랑스러웠다”며, “환경을 지키는 일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자리에 모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환경문제 해결과 나눔, 그리고 나라사랑을 동시에 실천한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체계적인 활동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제천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거리 캠페인은 제천시또래상담자연합회 ‘스위치’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진행됐으며,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제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단이 함께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사이버폭력의 다양한 유형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피해 발생 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를 함께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사이버 성폭력과 딥페이크 범죄를 주제로 한 퀴즈, 간이 심리검사 및 모래놀이 체험, 실팔찌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과 시민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 및 대응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다. 제천시또래상담자연합회는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제천 관내 2개 초등학생들에게 익명 편지를 받아 답장을 써주는‘너의 고민이 보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경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 시민과 지역 농업인이 함께한‘영파머스마켓’이 지난 25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파머스마켓’은 제천시가 추진하는 지역 농부 참여형 직거래 장터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제천의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제천형 농부시장’이다. 지난 봄 시작된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올해 마지막 장터인 이번 10월 마켓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졌다. 이번 마켓에서는 제천 지역의 제철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특색 있는 가공품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대형마트나 일반 유통망에서는 보기 어려운 로컬 특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라이브커머스를 병행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현장 모습을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하며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파머스마켓’은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의 브랜드 육성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보은 대추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청렴 체험형 팝업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청렴 홍보 활동을 통해 ‘청렴 보은교육’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주민이 함께하는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 문제 풀이 ▲청렴 북카페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퀴즈를 통해 청렴 상식을 점검하고, 준비된 기념품을 받으며 즐겁게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청렴 북카페’에서는 청렴 서적을 자유롭게 읽으며 휴식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전병일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 교육장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청렴 실천 활동이 주민들에게 청렴을 친근하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 보은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청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관람하며 주말 문화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협동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는 괴산군 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28명이 참여했다. 뮤지컬 관람에 앞서 참가자들은 뮤지컬 장르와 특징, 공연 관람 예절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았다. 공연 후에는 인상 깊었던 장면을 중심으로 서로의 소감을 나누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자기표현력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한 A 군은 “무대에서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고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생생하고 감동적이었다”며 “뮤지컬을 처음 봤는데 다음에도 꼭 다시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은 지난 25일, 자매결연도시인 부천시 청소년들과 문화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류는 지난해 부산시 동래구 청소년수련관과의 교류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자매도시 간 청소년 문화교류로 양 기관은 약 9개월간 상호 협의를 거쳐 이번 행사를 준비해 왔다. 행사는 부천시 오정대공원에서 열렸으며, 양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여 청소년들은 ‘와락대전’청소년 밴드 공연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서로의 공연을 관람하고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교류와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들은 이벤트 부스 및 체험 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 문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문화교류 활동은 지역 간의 거리보다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역과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은 지난 24일 부산 동래구에서 열린 ‘제31회 동래읍성 역사축제’에 군 대표단을 파견해 자매도시 간 우의를 다졌다. 행사에는 이제승 부군수를 비롯해 6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이번 축제 참석을 통해 동래구와의 우정을 재확인하고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옥천군과 동래구는 지난해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동래구 관계자들이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참여했으며, 같은 달 7일에는 동래구청 로비에서 옥천 복숭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952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을 지키기 위해 읍성민들이 결사항전했던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시작된 동래충렬제를 2005년부터 역사교육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개최한 것으로 알찬 축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승 부군수는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옥천군과 동래구가 행정,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참여형 문화축제인 '제1회 청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충북도립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지역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공연·체험·교류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인 28일에는 청년정책 홍보, 취업상담, 공예체험, 전공 전시 등 총 45개의 마켓과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충북도립대학교 축제와 연계해 청년과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활기찬 청년문화의 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옥니버스 토크쇼–농촌 청년의 삶 이야기’로 축제의 문을 열고 개막식과 본행사가 이어진다. 토크쇼에서는 농촌 청년들의 공익활동 사례와 지역사회 참여 경험이 공유되며 이어지는‘도립대 장기자랑’에서는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축하 무대는 유진솔, 58D 밴드와 같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작되며 인기 가수 우디와 걸그룹 하이키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