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마당바위 기도회 준비 환경정화 활동

풀 깎기, 잡초 제거, 주변 정비 등 진행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0일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쾌적한 행사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마당바위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는 금산군청 건설교통과가 주관했으며 풀 깎기, 잡초 제거, 주변 정비 등 청결 활동이 진행됐다.

 

마당바위 기도회는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을 대표하는 전통 의례인 마당바위 기도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환경 정비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