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5일 ‘엄마의 자존감 수업’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언어발달지원사업 대상자 부모 20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오선미 한예술치료교육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부모 자존감의 의미와 중요성, 자존감 회복을 위한 자기 돌봄, 긍정적 의사소통을 통한 자녀와의 관계 향상 방법 등을 다뤘다.
센터는 부모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금산군가족센터 부모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가족센터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유익한 경험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