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헌혈, 누군가의 생명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헌혈의 날‘ 운영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은 오는 26일 ‘헌혈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면서 응급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현재 혈액 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헌혈이 절실히 필요하며, 보건의료원은 안전한 헌혈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헌혈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앞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여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헌혈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1만 원 상당의 청양사랑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7종 혈액검사 서비스를 통해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1만 원 상당의 청양사랑상품권이 제공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8종 혈액검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헌혈 활성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헌혈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청양군보건의료원 의약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