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송년회 개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는 16일 호서컨벤션에서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기업활동에 수고한 대표 및 임직원을 격려하고 2026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25년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김은복·홍순철 아산시의원, 김운곤 아산시 기업인협회장,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단지 발전에 공적이 있는 입주기업 대표이사 및 임직원에 대한 표창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명효 협의회장은 “환율 급등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기업경영에 최선을 다해 준 입주기업 관계자에게 올해도 수고 많았다”며 “2026년에도 입주기업 간 활발한 교류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의 대표적 산업단지 아산테크노밸리 송년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테크노밸리가 자동차·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하는 충남 북부권 핵심 경제 거점으로 더욱더 성장하고 위상을 더욱더 드높이는 2026년 병오년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