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하반기 국가하천 제방 및 친수공간 예초 완료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으로 군민 이용 편의 높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군은 군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국가하천 제방 및 친수공간 예초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초작업은 관내 국가하천인 무한천과 삽교천의 제방 총 50.3㎞와 무한천 친수공간 7만400㎡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은 여름철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해 제방의 기능을 유지하고 하천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했다.

 

아울러 군은 제방과 하천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정기적인 예초를 통해 하천의 경관을 개선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방 및 하천 내 산책로를 이용하는 군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