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10월 31일부터 2일간 평생학습관 강사를 대상으로 진주연암공과대학교 및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2025년 강사 리더십 함양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암공과대학교 AI·DX센터에서 진행된 AI·디지털 체험과 챗GPT 교육을 통해 강사들의 미래 평생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대구광역시 일원 문화탐방을 통해 강사 간 소통과 정보 교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더십 교육에서는 ‘AI·디지털 시대 평생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AI 시대에 평생교육은 어떻게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강사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림 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시민의 평생학습 수요가 다양해지는 만큼 강사들의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관은 12월 초 2025년 시민교육을 마무리하며 수강생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작품전시회와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