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월천도서관, '삶을 채우는 취향의 기술' 프로그램 운영

나만의 감각과 취향을 찾아가는 시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배방월천도서관은 오는 11월 5일부터 ‘삶을 채우는 취향의 기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일상 속 ‘취향’에 주목하여, 자신만의 감각과 삶의 방향을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의 취향을 우리는 시간(11.11.~12.2.) △손끝으로 빚는 나만의 도자기(11.18.~12.9.) △나만의 식물 감각 찾기(11.5.~11.26.)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기 삶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